[펌]심각하네요... 타이어 조심해야 할듯. -0-;
- 티지재원[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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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론자들,파리의 SUV를 펑크내다
Bruce Gain I 필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05.9.13(화) 10:15
파리-프랑스 및 유럽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SUV에 대해 일단의 급진적 환경론자들이 강경한 행동을 취하고 나서 주목된다. 이들은 환경적인 낭비를 막기 위해 기름을 심하게 잡아먹는 이들 SUV의 타이어를 펑크내는 등 돌출행동을 하고 있다.
'레 데공플레(Les Degonfles)'라는 이 단체 회원들은 최근 자전거용 펌프를 이용, 프랑스 6지구에 주차된 약 여섯 대의 SUV 차량 타이어 공기를 모두 빼버렸다고 밝혔다.
또한 "사람들에게 산소마스크가 필요할 지경이다"라고 쓰인 리플렛을 자동차 앞 유리창에 더덕더덕 붙였다. 이 단체 대변인에 따르면 이들은 다음 달에 인터넷 광고를 통해 이러한 자신들의 활동을 함께 할 새로운 전위 활동가들을 모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단체 대변인은 "과학자들과 전문가들이 SUV의 해악에 대해 증명하는 논쟁을 거쳐 SUV의 진면목을 알려야 한다"면서 "우리는 SUV가 마치 부의 상징인 것처럼 행세하는 걸 원치 않는다. 바보들만이 타는 차라는 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와이어드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린피스(Greenpeace)와 기타 환경 단체들을 지지하는 환경 변호사들이 이들 그룹에 자문한 바에 따르면 SUV 타이어를 펑크 내는 행위가 프랑스 형법에 불법행위로 간주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SUV 주인들이 제기하는 민사소송에 휘말릴 수는 있으며, 이들은 프랑스 법정에서 재산상 손해를 증명해야만 한다고 대변인은 덧붙였다.
이러한 공격은 SUV가 유럽에서 점점 많이 판매되면서 촉발되고 있다. 유럽의 유수의 자동차와 트럭 무역 협회인 유럽자동차제조업협회(Association des Constructeurs Europeens d'Automobiles)에 따르면, 유럽연합 내 SUV 차량 등록율이 1998년 3.2%에서 지난해 말에는 6.5%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판매실적은 석유가격이 상승하면서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일례로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지난 주 석유 가격이 오르기 전에 프랑스에서는 석유가격이 갤론 당 6.6달러였다. 험머 H2 SUV를 가득 채우는데 210달러가 넘고 31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제조업자들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비포장 도로에서 시간당 30 내지 40마일을 가는 정도이다.
ㅡㅡ; 설마 울나라 사람들도 이러는건 아니겠죠?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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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미디어다음입니다. ㅡㅡ;; 에효. 기운빠져라.. 울티지는 깨끗한(?) SUV인뎅..
험머.. 기름 가득 채우는데.. 210달러라면.. 22만원 가량 된다는 건데.
헉..
줘도 못타겠군..
헉..
줘도 못타겠군..
환경보호도 좋지만... 꼭 저런 식의 행동으로 보여야 할까... 아공...
그래도 우리는 우리가 반성할 것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같은 디젤이라도 공해발생을 급격히 줄이는 방법은 과격한 운전을 줄이는 것입니다.
같은 디젤이라도 공해발생을 급격히 줄이는 방법은 과격한 운전을 줄이는 것입니다.
연비대왕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연비대왕님 .....옳소!맞소!그렇소!
붕붕님 의견이 현재 우리가 환경을 아낄수 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헤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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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