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영화 중 제일 황당했던 것
- 지민아빠
- 1441
- 12
요거이 한참 전 얘기입니다.
스티븐 시걸 아시죠? 특공무술로 액션 영화계에 일가를 이룬..
그리고 배나온 3대 액션배우(홍금보, 부르스 윌리스, 스티븐 시걸) 중 하나. 크크.
이 사람 복수무정 시리즈, 언더시즈 시리즈를 통해 액션 배우로 위치를 확고히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나온다는 영화를 처음으로 극장가서 본 게
바로 '스티븐 시걸의 파이널 디씨전'
영화 시작하면서, 이 사람이 테러범 잡는 특공대 대장격으로 나와서 공중납치된 비행기에
침투합니다. 그런데 침투작전 도중 테러범에게 발각되어, 전투중에 비행기에서 떨어지게 되지요.
극 초반입니다.
그래서 "음 이사람 비행기 어딘가에 매달려 있다가 나중에 다른 주인공들 위기에 처하면 두둥 하고
등장해서 악당들을 모두 물리치겠지"하는 기대속에 영화를 집중해서 봅니다.
허걱. 그런데 웬걸.. 결국 끝까지 스티븐 시걸은 관객들을 외면합니다. 아까 비행기에서 떨어져서
죽었더군요..
총 등장시간이 15분 쯤 되나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앞으로 특정 인물 이름 걸고 나오는 영화는 조심해서 봅시당.
스티븐 시걸 아시죠? 특공무술로 액션 영화계에 일가를 이룬..
그리고 배나온 3대 액션배우(홍금보, 부르스 윌리스, 스티븐 시걸) 중 하나. 크크.
이 사람 복수무정 시리즈, 언더시즈 시리즈를 통해 액션 배우로 위치를 확고히 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나온다는 영화를 처음으로 극장가서 본 게
바로 '스티븐 시걸의 파이널 디씨전'
영화 시작하면서, 이 사람이 테러범 잡는 특공대 대장격으로 나와서 공중납치된 비행기에
침투합니다. 그런데 침투작전 도중 테러범에게 발각되어, 전투중에 비행기에서 떨어지게 되지요.
극 초반입니다.
그래서 "음 이사람 비행기 어딘가에 매달려 있다가 나중에 다른 주인공들 위기에 처하면 두둥 하고
등장해서 악당들을 모두 물리치겠지"하는 기대속에 영화를 집중해서 봅니다.
허걱. 그런데 웬걸.. 결국 끝까지 스티븐 시걸은 관객들을 외면합니다. 아까 비행기에서 떨어져서
죽었더군요..
총 등장시간이 15분 쯤 되나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앞으로 특정 인물 이름 걸고 나오는 영화는 조심해서 봅시당.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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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정말루 황당 그자체죠......누가 주인공이 시걸이 아니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국내에서 번역자체를 잘못해서 그런겁니다..
커트 러셀, 할 베리가 주연이죠. 제작자에 시걸형님이 계십니다....우정출현이자 자신이 자본을 투자했으니 어떻게든 본전은~~ ....아시죠?? ^^
커트 러셀, 할 베리가 주연이죠. 제작자에 시걸형님이 계십니다....우정출현이자 자신이 자본을 투자했으니 어떻게든 본전은~~ ....아시죠?? ^^
흠..12시부터 XTM에서 하는군요... 저도 이영화보고 정말 황당했더랬죠-ㅅ-;; 언더씨즈의 스티븐시걸을 생각했었는데
ㅎㅎㅎㅎ그런 경우도 있었군요....
맞습니다..정말 황당했던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재미는 있었던...^^
그래도 그나마 재미는 있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비를 너무요구했나보죠
출연비를 너무요구했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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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략인듯....
유명한 사람 타이틀 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