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파마하다.
- 지민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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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제 첫째딸 지민이가 드디어 파마를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외할머니 따라 미용실에 가서 저질렀답니다.
저한테 전화하면서 "아빠 나 파마했어요"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역시 여자는.. ^^;
막상 파마한 머리를 보니 상당히 자연스럽더군요.
그런데 아이 엄마 의도가 잔머리 삐져나오는 거 처리되라고 한 거였는데
오히려 잔머리가 더 삐죽삐죽.. 흐흐..
그래두 귀여워 죽겠습니다.
그런데 머리결이 저를 닮았는지 직모여서 금방 풀릴 것 같네요.. 흐미..
지난 토요일에 외할머니 따라 미용실에 가서 저질렀답니다.
저한테 전화하면서 "아빠 나 파마했어요" 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역시 여자는.. ^^;
막상 파마한 머리를 보니 상당히 자연스럽더군요.
그런데 아이 엄마 의도가 잔머리 삐져나오는 거 처리되라고 한 거였는데
오히려 잔머리가 더 삐죽삐죽.. 흐흐..
그래두 귀여워 죽겠습니다.
그런데 머리결이 저를 닮았는지 직모여서 금방 풀릴 것 같네요.. 흐미..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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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채연이는 벌써 했는데 제가 1년치 머리깍을 비용이더군요..ㅡㅡ;;
사진올려보아요^^ 귀여울거같음...
소다님 올만이네요^^*
울딸도 파마머리인데 ㅎㅎㅎ
울딸도 파마머리인데 ㅎㅎㅎ
전 이왕에 파마시켜서 낳도록 해야 겠네요...크
사진은??
여자애들 뽀글뽀글 파마한거 넘 귀여운것 같아요...*^^*
여자애들 뽀글뽀글 파마한거 넘 귀여운것 같아요...*^^*
^0^사진을 올려 주세요......지민이도 캐릭터 사진보다는 많이 컸을 것 같네요.
울 아들은 .............."빡빡"......밀었는디.....ㅡㅡ;;
태어난지 75일된 울 딸도.. 곧 저렇게 되겠죠^^ 이뻐죽겠습니다..^^*
아빠닮아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다음에 원망하지나 않을지 헐..^^*
아빠닮아 머리숱이 별로 없어서.. 다음에 원망하지나 않을지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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