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이브밸트와 엔진오일 갈려고 차 맡겨놓고..

오늘 찾아왔습니다..

Q서비스에서 시동 걸어 보니.. 엔진오일 갈아서 인지.. 소리가 부드럽더군요..

기분이 좋아져서.. 집으로 향했져..그런데.. 신호등에서 잠시 정차중에.. 차 에서 전에

듣지도 못하던 소음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무시하고.. 출발하고 가속을 하려는데.. 소리가 장난이 아닌거에요..

무슨 쇠붙이 부디치는 소리 같으면서도.. 하여간.. 출발 10분만에..다시 Q 서비스로

돌아 갔습니다..

소리가 난다고 했더니..정비기사가 와서 소리를 들어보고 본네드를  열었습니다..

컥... 정비 할때..사용하던 연장이 들어 있더군요.. 이런 뭐 같은 경우가...

내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돌릴까하다..

정비기사 얼굴봐서..조용히 돌아 왔는데요.. 왠지..Q서비스 다녀오면 차가 좋아지는것

같지 않고.. 더 나빠지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정비 기사님들 힘든건 알지만...

정비복은 왠만하면 빨아 입었으면.. 차 시트 하며 천정에 기름때가... ㅡ,.ㅡ

안양지역에 추천할 만한 서비스센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