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똑같은 경험을 해 보신 회원님들이 계실까요??

지난주 금욜 퇴근길에 계기판 주유경고등이 켜지더라구여..

트립을 확인해 보니... 62km!!

토욜에는 주행을 하지 않고..

일요일엔 능곡 - 구로 - 여의도 한강수영장- 구로 - 명동 - 구로 - 능곡...
(겁도없이 좀 과감히 주행했죠??)

월욜 출근을 하려고 시동을 거는 순간.... 피시시식~~ 시동이 걸리지 않더라구여...

구래서 집 근처 주유소로가서 이동 경유주유차를 타고 티지 앞에서 주유를 했습니다~~

주유후 시동을 거니 시동이 안걸리더라구여 좀 당황했었죠~~ ㅡㅡ;;

주유소 아저씨가 시동걸기전에 공기를 빼줘야 시동이 걸린다고 말씀을 해 주시더라구여

시동키를 ACC 로 돌려놓고...

엑셀을 20여차례 밟았다 떼어다를 반복한 후 시동을 거니 부르릉~~

이번 일로 2가지를 알게되었답니다~~

첫번째는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공기를 충분히 빼야 시동이 걸린다는것과

두번째는 일요일 능곡으로 귀가하던중... 이상한  소리가 들리더라구여.. 우~우~웅~ 웅~~

아마도 기름이 없어 들렸던 소리 같습니다~~ 월요일 출근길엔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거든여~~

경고등이 켜지기전에 미리미리 주유하는 습관을 가지려 합니다~~ 히히 ^^

그리구여~~

앞범퍼를 교체하려고 하는데여...

자동차 보험 자차로 처리하면 보험료에 할증이 붙나여??

정보좀 주시구여~~

어제는 비가 시원스럽게 내리더니 오늘은 무지 덥네여~~

더운날 승질 ? ^^ 부리지 마시구 즐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