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 (경기)행복한 천사
-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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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 예화는 어느 자매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어느 가정에 시아버지를 끔찍이도 섬기는
며느리가 있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중병에 걸려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상황이었다.
어느 날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불러
건강했을 때 잘 먹던 보신탕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집이 가난하여 사드릴 돈이 없었던 며느리가
걱정을 하고 있을 때, 기르던 삽살개가
꼬리를 치며 자기 품으로 안기는 것이었다.
이때 며느리는
'그래! 이 강아지를 잡아 아버지께 보신탕을
해 드려야지...'
며느리는 눈물을 머금고 삽살개를 끌고 뒷동산에 올랐다.
개줄을 들어올려 나무에 매달았는데
살겠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었다.
며느리는 눈을 질끈 감고 몽둥이로 삽살개
머리를 내리쳤다.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 동안 정도 들었고 해서
차마 눈을 뜨고 때릴 수가 없어 눈을 감고 한참을
두드리는데 나무에 매단 개줄이 풀려서 개가
쏜살같이 도망을 가게 되었다.
며느리는 때리던 몽둥이를 힘없이 내려놓으며
'어어 도망을 가네, 차라리 잘 도망갔지..' 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시아버지께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어떻게 하나 근심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대문을 열자 머리를 맞아 온통 피가 범벅되어
있는 강아지가 꼬리를 치며 반갑게 맞아주는
것이 아닌가!
며느리는 강아지에게 와락 달려들어 껴안고
통곡을 하고야 말았다.
세상 사람들이여!
우리는 누구만도 못하나요?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십시오.
- 충성스런 마음과 행동은 사람을 감동 시킵니다 -
이 예화는 어느 자매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어느 가정에 시아버지를 끔찍이도 섬기는
며느리가 있었다.
그런데 시아버지는 중병에 걸려
하루하루를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상황이었다.
어느 날 시아버지가 며느리를 불러
건강했을 때 잘 먹던 보신탕이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러나 집이 가난하여 사드릴 돈이 없었던 며느리가
걱정을 하고 있을 때, 기르던 삽살개가
꼬리를 치며 자기 품으로 안기는 것이었다.
이때 며느리는
'그래! 이 강아지를 잡아 아버지께 보신탕을
해 드려야지...'
며느리는 눈물을 머금고 삽살개를 끌고 뒷동산에 올랐다.
개줄을 들어올려 나무에 매달았는데
살겠다고 발버둥을 치는 것이었다.
며느리는 눈을 질끈 감고 몽둥이로 삽살개
머리를 내리쳤다.
강아지에게 너무 미안하고 그 동안 정도 들었고 해서
차마 눈을 뜨고 때릴 수가 없어 눈을 감고 한참을
두드리는데 나무에 매단 개줄이 풀려서 개가
쏜살같이 도망을 가게 되었다.
며느리는 때리던 몽둥이를 힘없이 내려놓으며
'어어 도망을 가네, 차라리 잘 도망갔지..' 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시아버지께 미안한 마음이 들어
어떻게 하나 근심하며 집으로 돌아왔는데,
대문을 열자 머리를 맞아 온통 피가 범벅되어
있는 강아지가 꼬리를 치며 반갑게 맞아주는
것이 아닌가!
며느리는 강아지에게 와락 달려들어 껴안고
통곡을 하고야 말았다.
세상 사람들이여!
우리는 누구만도 못하나요?
조용히 자신을 돌아보는 하루가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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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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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 끝이 찡..
코 끝이 찡..
흠............
가슴 뭉클~~~
쩝....
ㅠㅠ... 코끝이 찡..ㅠㅠ
갑자기 울집녀석들 보구싶네...ㅜㅜ
웬지 울어야될 분위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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