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성한 내용은 순전 제 개인적으로 터득한거라
100% 정확한게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진도 똘이애비 입니다
제가 성격이 좀 급한편이라 조수석에 누구 안타고 저혼자 운전할땐 과속을 좀 심하게 하는편입니다
물론 자랑은 아닙니다 -_-;
빗길운전을할때 전 딱 한가지만 생각하고 합니다
전에 타던 엑센트때 빗길에서 한번 고생하고는 그다음부터 늘 이방법을 썼습니다

일단 빗길운전을 할땐 두손으로 핸들 잡고 운전하셔야 안전을 위해 더 좋고 만약의 사태에
바로 대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다른건 없고
빗길을 달리다 전방에 웅덩이가 보이면 밟고있던 엑셀에서 발을 살포시 띠고 탄력으로 웅덩이를 지나갑니다
그렇게하면 밟고 갈때보다 훨씬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주행하며 웅덩이가 보일때 마다 반복하시며 가면 별 이상없이 주행가능합니다
이유는 가속을 위해 엑셀을 꾸욱 밟고 웅덩이를 지나면 바퀴가 굴러가려는 힘때문에 수막현상이
훨씬 심하게 나타납니다 .. 그래서 탄력으로 지나가면 훨씬 더 안정되는거죠

이번 비말고 그전에 비올때 광주서 진도 서해안타고 목포쪽으로해서 왔는데요
그때 서해안서 160밟고 왔습니다 급한일이 있던터라 평소보다 더 과속을 했구요... 그때도 그방법을 썼는데
전에 운전하던 엑센트탈때랑은 비교도 안돼게 별이상을 못느끼고 주행했던게 기억납니다

이상... 진도똘이애비에 보잘것 없는 노하우? 였습니다 -_-

정리하면 전방에 웅덩이가 보인다.=>엑셀에서 발을 띠고 탄력으로 웅덩일 지난다 => 다시 가속한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