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 彌勒
- 1045
- 7
길상사에서 자그마한 음악회가 열렸읍니다.
"새로운 생명에게 사랑과 희망을 종교간의 화합을" 주제로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며 성북동에 있는 성가정 입양원(천주교 국내 입양기관)돕기 위한 음악회였읍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혼모와 새로 태어난 우리 아기는 우리손으로 키우자는 생명 사랑 실천를 음악회를 통하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익금과 시주금을 위의 기관에 기부한다고 들었읍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부처님의 대자대비하심은 결코 다른것이 아니라는 것을 볼수있어서 가슴이 따뜻함을 간직할수 있었읍니다.
길상사에 대한 내용은 검색해보시면 알수있고 보통 여느 사찰과는 좀 다른 연배가 있는분은 아시겠지만 삼청각,청운각과 함께 아주 유명했던 대원각의 옛터입니다. 무소유라는 저서로 유명한 법정스님에게 시주하여 그 자리에 세운 사찰입니다.
길상사를 소개하고자 하는 말은 아니구요! 오해를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어쩌면 그 자리에 계셨던 회원님이 계실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늦었지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직에서 수고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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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폰이라 그런지 아니면 찍사의 실력이 없어서인지 좀 그렇습니다.....^^
^^
예전부터 참가해 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가보질 못하네요...
그렇다고 저 불교신자는 아닙니다....
그냥 문화가 좋습니다.
아직도 가보질 못하네요...
그렇다고 저 불교신자는 아닙니다....
그냥 문화가 좋습니다.
누님이 절게 다니셔서 해마다 부처님 오신 날이면
광탄의 보광사에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어인 일인지 부를지를 않았네요..
불교를 믿지는 않지만 절에 가면 웬지 마음은 편해지는거 같더군요^^
광탄의 보광사에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어인 일인지 부를지를 않았네요..
불교를 믿지는 않지만 절에 가면 웬지 마음은 편해지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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