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U 업글 후..
- 스포팅이
- 1560
- 4
1월 15일 오전에 일산 차x이에 가서 언더코팅하고 오후 1시30분 정도에 삼전동 카클리닉 가서
ECU 업글 했습니다. (1500km 주행 후)
그동안 느낀 문제점은.. (감성적인 부분이 큼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RPM 변동 건
엔진 온도 상승 전 ptc 히터 킬때
정차시 방향지시등 킬 때
아무짓도 안했는데 정차시 혼자 rmp 왔다갔다 할때
- 변속 관련
왠지 적절치 않다고 느껴지는 클러치 락 (특히 70-80구간)
이정도 였습니다.
ecu 업글 후 상태를 체크해봤습니다. (업글 후 시내 주행 총 5번)
1. ptc 히터 문제
아침에 시동을 거니 rpm이 아예 850-900정도에서 진행이 됩니다. 기존에 700-750정도에서 ptc히터를
가동시키면 850-900정도로 올라간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후 온도게이지가 1칸 반정도 올라간 후 차를 멈추고 히터를 끄면 다시 rpm은 750정도로 내려가고
히터 키면 다시 850정도로 올라갑니다. 프로그램 로직 구성이 대충 상상이 갑니다. 물론 저의 상상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그때그때 틀려지니깐요.
또한 감성적인 부분이 많으니깐.. ^^;
2. 정차시 rpm 변동 문제
간단히 말해 없어졌습니다.
3. 변속 관련하여...
마지막 5번째 시내 주행은 차에 6명(꼬맹이 포함) 태우고 85km까지 속도를 내봤습니다.
기존 같으면 70-80사이(rpm 1500대, 기어단수는 자동으로 4단)에 엔진 힘딸리는 소리
(저는 엑셀을 꽉 밟지 않고 서서히 밟아 속도를 조금씩 올리는 습관입니다.
이런 습관이 스포티지에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속도를 올리면
사람을 태운다거나 약간의 오르막 오를때 기어 단수는 떨어지지 않고(클러치 락이 걸렸다고 하져) 차 엔진은
저음역대에서 덜덜덜 하는 힘딸리는 소리를 내기 일수였습니다.)
이 증상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차에 풀로 사람 태우고 그런 증상 느끼지 못하고 수서와 잠실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4. 문제점
더 주행 하다보면 어딘가 문제점은 발생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례로 말로만 듣던 고주파 소리가 ecu업글 직후 바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좀더 몰아보다 계속 들리면
소리를 잡아야죠.
불황에 가장 민감한 연비.. 스포팅이 밥 2번 정도 주면 결판 나겠죠. (현재 4륜인데 10-11정도 나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CU 업글 했습니다. (1500km 주행 후)
그동안 느낀 문제점은.. (감성적인 부분이 큼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 RPM 변동 건
엔진 온도 상승 전 ptc 히터 킬때
정차시 방향지시등 킬 때
아무짓도 안했는데 정차시 혼자 rmp 왔다갔다 할때
- 변속 관련
왠지 적절치 않다고 느껴지는 클러치 락 (특히 70-80구간)
이정도 였습니다.
ecu 업글 후 상태를 체크해봤습니다. (업글 후 시내 주행 총 5번)
1. ptc 히터 문제
아침에 시동을 거니 rpm이 아예 850-900정도에서 진행이 됩니다. 기존에 700-750정도에서 ptc히터를
가동시키면 850-900정도로 올라간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그후 온도게이지가 1칸 반정도 올라간 후 차를 멈추고 히터를 끄면 다시 rpm은 750정도로 내려가고
히터 키면 다시 850정도로 올라갑니다. 프로그램 로직 구성이 대충 상상이 갑니다. 물론 저의 상상이
틀릴수도 있습니다. 테스트 환경은 너무나도 다양하고 그때그때 틀려지니깐요.
또한 감성적인 부분이 많으니깐.. ^^;
2. 정차시 rpm 변동 문제
간단히 말해 없어졌습니다.
3. 변속 관련하여...
마지막 5번째 시내 주행은 차에 6명(꼬맹이 포함) 태우고 85km까지 속도를 내봤습니다.
기존 같으면 70-80사이(rpm 1500대, 기어단수는 자동으로 4단)에 엔진 힘딸리는 소리
(저는 엑셀을 꽉 밟지 않고 서서히 밟아 속도를 조금씩 올리는 습관입니다.
이런 습관이 스포티지에는 별로 맞지 않는 것 같아 고민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속도를 올리면
사람을 태운다거나 약간의 오르막 오를때 기어 단수는 떨어지지 않고(클러치 락이 걸렸다고 하져) 차 엔진은
저음역대에서 덜덜덜 하는 힘딸리는 소리를 내기 일수였습니다.)
이 증상이 없어진것 같습니다. 차에 풀로 사람 태우고 그런 증상 느끼지 못하고 수서와 잠실을 왔다 갔다 했습니다.
4. 문제점
더 주행 하다보면 어딘가 문제점은 발생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례로 말로만 듣던 고주파 소리가 ecu업글 직후 바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좀더 몰아보다 계속 들리면
소리를 잡아야죠.
불황에 가장 민감한 연비.. 스포팅이 밥 2번 정도 주면 결판 나겠죠. (현재 4륜인데 10-11정도 나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댓글 4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접지로 잡았다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자세한 정보는 어디에 있나요?
저도 4발 오토인데
ECU업그레이드 후에 안나오던 소음이 생겼습니다...
쇠그릇두드리는 소리같은데 이소리가 연료펌프소리인지는 모르겠네요..
출력은 커진듯 싶은데 쇠소리같은 소음이 너무 거슬리네요...
조덤 두고봐야겠네요...
ECU업그레이드 후에 안나오던 소음이 생겼습니다...
쇠그릇두드리는 소리같은데 이소리가 연료펌프소리인지는 모르겠네요..
출력은 커진듯 싶은데 쇠소리같은 소음이 너무 거슬리네요...
조덤 두고봐야겠네요...
표현이 어려운 소리라 생각했는데~ 딱입니다~
쇠그릇두드리는 소리에 10표 드립니다~
^^
쇠그릇두드리는 소리에 10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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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파크님은 30만원짜리 일본 울트라 케이블 접지로 냉간시 히터, rpm 헌팅을 잡으셨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