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헛 루마니아교의 위력이 대단하군요 흐흐.
- 지민아빠
- 1895
- 1
도깨비뉴스에서 퍼온 겁니다.. 크크
“지난 2004년 여름, 유럽을 강타했던 그 노래. 절대 두 번 이상 듣지 말 것! 반드시 노래에 중독된다”
‘루마니아어로 된 노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히트하고 있다. 위 동영상은 게시판에 올라올 때마다 “절대 두 번 이 상 듣지 말 것!”이라는 재미있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최근 각 블로그나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안 올라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다.
여기서 네티즌들이 “두 번 이상 듣지 말라”고 말하는 이유는 위 노래가 중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
디비디프라임(http://dvdprime.com)에는 네티즌 ‘Great Jikyu’님이 “덩실덩실 춤추고 싶게 만드는 묘한 노래”라며 위 동영상을 올려 놓았고, 네이버의 ‘데코토라’님 역시 “테크노풍의 비슷한 비트에 알 수 없는 언어! 그러나 왜 이 노래가 자꾸 듣고 싶어지는 거지?”라며 같은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위 동영상에 대한 반응은 한결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묘하게 따라 부르고 싶다는 것.
▽“아, 이거 재미있다. 특히, ‘노마노마 예~’ 이 부분이 최고!”
▽“왠지 웃기면서 무지무지 단조롭다고 해야 되나? 하지만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노래다.”
▽“최고다. 학원가는 길에 계속 흥얼거렸다. 샤워하면서도 계속 들었다. 행복하다!”
한 남성이 신나게 춤을 추며 립싱크를 하는 위 동영상은 원래 해외의 엽기사이트 ‘펀픽(http://go.to/funpic)’에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유머사이트 웃긴대학(http://www.humoruniv.com)에 올라와 화제가 됐었지만, 지금은 위 동영상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과장된 표정으로 립싱크를 하는 남성의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노래가 워낙 중독성이 강해 네티즌들은 “원곡을 부른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많다.
검색해본 결과 원곡은 'Dragostea din tei(린덴나무 사이의 사랑)'라는 노래로 몰도바(Moldova)출신의 팝 그룹 ‘O-Zone’이 부른 것. 2004년 여름 루마니아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음악챠트에서는 1위에 올랐던 노래라고 한다.
유럽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그에 비해 국내에서는 덜 알려진 면이 있었으나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강한 노래’로 주목받고 있다.
▽원곡 'Dragostea din tei' 듣기
“지난 2004년 여름, 유럽을 강타했던 그 노래. 절대 두 번 이상 듣지 말 것! 반드시 노래에 중독된다”
‘루마니아어로 된 노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히트하고 있다. 위 동영상은 게시판에 올라올 때마다 “절대 두 번 이 상 듣지 말 것!”이라는 재미있는 경고문이 붙어 있다. 최근 각 블로그나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안 올라오는 곳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다.
여기서 네티즌들이 “두 번 이상 듣지 말라”고 말하는 이유는 위 노래가 중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
디비디프라임(http://dvdprime.com)에는 네티즌 ‘Great Jikyu’님이 “덩실덩실 춤추고 싶게 만드는 묘한 노래”라며 위 동영상을 올려 놓았고, 네이버의 ‘데코토라’님 역시 “테크노풍의 비슷한 비트에 알 수 없는 언어! 그러나 왜 이 노래가 자꾸 듣고 싶어지는 거지?”라며 같은 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놓기도 했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위 동영상에 대한 반응은 한결같다. 들으면 들을수록 묘하게 따라 부르고 싶다는 것.
▽“아, 이거 재미있다. 특히, ‘노마노마 예~’ 이 부분이 최고!”
▽“왠지 웃기면서 무지무지 단조롭다고 해야 되나? 하지만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노래다.”
▽“최고다. 학원가는 길에 계속 흥얼거렸다. 샤워하면서도 계속 들었다. 행복하다!”
한 남성이 신나게 춤을 추며 립싱크를 하는 위 동영상은 원래 해외의 엽기사이트 ‘펀픽(http://go.to/funpic)’에 올라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네티즌들에게는 유머사이트 웃긴대학(http://www.humoruniv.com)에 올라와 화제가 됐었지만, 지금은 위 동영상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
과장된 표정으로 립싱크를 하는 남성의 모습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노래가 워낙 중독성이 강해 네티즌들은 “원곡을 부른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는 반응이 많다.
검색해본 결과 원곡은 'Dragostea din tei(린덴나무 사이의 사랑)'라는 노래로 몰도바(Moldova)출신의 팝 그룹 ‘O-Zone’이 부른 것. 2004년 여름 루마니아를 비롯해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음악챠트에서는 1위에 올랐던 노래라고 한다.
유럽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그에 비해 국내에서는 덜 알려진 면이 있었으나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중독성이 강한 노래’로 주목받고 있다.
▽원곡 'Dragostea din tei' 듣기
듣는 사람에게 최면의 효과.......강력하게 주입시키고 중독성을 갖게 하는 듯......^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