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 다녀왔습니다.
- 깜밥(상욱)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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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녀왔습니다. ^^ 평일엔 무척가기힘든곳인데 어찌어찌해서 오늘 가게됐습니다. 이곳이 왜 힘드냐면 주5일에만 문을 열고, 당연히 공휴일 토.일엔 휴무입니다. 게다가 여긴 예약제를 실시해서 5000명을 넘어가면 예약이 불가능하구요. 5000명이 안되더라도 예약을 안하면 입장자체를 못합니다.
위치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하구요. 주변에 광릉이 있답니다. 주차료는 3000원, 입장료는 어른 1인당 1000원...
수목원, 광릉앞을 지나는 도로가 숲속에 있어서 드라이브하는 맛도 끝내줍니다. 다만 길이 약간 좁고 그 좁은길로 덤프트럭도 지나가니 좀 스릴도 있더군요 ㅠ.ㅠ
주차장에서 예약자명을 묻고 표 끊을때도 예약자명을 묻습니다. 당연히 예약안하면 못 들어가겠죠. ^^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가면 끝내주겠다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무슨놈의 나무들이 그렇게 큰지~~~ 전 그렇게 큰 나무 거의 본적없거든요.. 구지 수목원에 가지 않더래도 드라이브 코스로 좋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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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텅텅비는데 꼭 주차료 받아야 하는것인지 ㅠ.ㅠ 차가 한 5대정도 있었거든요..
수목원은 여름에 가셔야지요^^
광릉수목원 여름에 가면 울창한 숲이 장관이랍니다...
광릉수목원 여름에 가면 울창한 숲이 장관이랍니다...
^0^ 가을보다도 봄에 4월말 5월 초 쯤 신록이 연두색으로 물들 때 그 때가 젤 멋있더군요.......
겨울엔 좀 삭막하죠.......아무래두......봄과 가을에 몇 번 가봤지만......역쉬 봄 연두빛 신록이 제일이랍니다...... ^0^
겨울엔 좀 삭막하죠.......아무래두......봄과 가을에 몇 번 가봤지만......역쉬 봄 연두빛 신록이 제일이랍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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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하는건가보네요. 입장료는 비싼것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