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패드로우(무릅보호대) 관련 기아에서 전화온 내용
- 깜밥(상욱)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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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초기차량에 없는것에 대해 문의를 했었고, 오늘 1차적으로 진행상황에 대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아직은 진행중이고 이번주안에 확정된 답변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첨부그림이 무릅보호대입니다.
1. 언제부터 장착되기 시작했는지?
무릅보호대의 경우 8월생산차량부터 달려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8월 생산차량중에도 무릅보호대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답니다.
2. 무릅보호대가 어떤 역할은 하는지?
무릅보호대의 역할은 명칭처럼 충돌시 무릅을 좀더 보호해주는 역할입니다.
3. 왜 초기차량에는 없었을까?
엔캡기준이라는게 있다고 합니다. 차량선전할때 보면 별 몇개땄다는 그게 엔캡기준이라는 것인데 이 테스트에서 세부적인 것은 늦게 통보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에 대해 좀더 개선하기 위해 초기생산차량부터 적용하지 못하고 8월생산차량중 일부부터 적용하게 됐다고 합니다.
4. 그럼 무릅보호대가 없는 차량은 무상으로 장착해주는가?
아직은 확정적인것은 아니고 이것이 자체적으로 성능향상을 위해 장착한것이라 서비스센터에 가도 현재는 장착이 힘들다는 답변였습니다. 이번주에 확실한 결론이 나니 답변준다고 덧붙였구요.
정리하면 이정도가 되는군요. 아직 확정된 상태는 아니구요. 확답이오면 다시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생산차량에서 이런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좀 이상하군요. 일반적으로 년형이 바뀔때 바꾸는 것은 이해가 가지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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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무릅보호도 보호지만, 내부부품보호를 위해서라도 덮개가 있어야 될 것 같은 곳인데...
핑계가 조금 궁색한듯한데요....엔캡기준이 늦게 왔다라는 부분이요....
양산하기전에 각종 테스트에서 패스해야 양산되는거 아닌가...
양산하기전에 각종 테스트에서 패스해야 양산되는거 아닌가...
결론은 그거에요. 그거 있으나 마자 크게 차이는 없다.. 그 기준에 좀더 좋은 점수를 얻고자 장착했다. 자체개선품이므로 소비자에게 미리 알릴의무도 없고 없는차 달아줄 의무같은것도 없다. 품질쪽에 어떻게 해줄것인지 문의했다고는 하는데 아마 모른척할것같습니다. 저랑 통화한 사람도 좀 답답해하더군요. 소비자야 당연히 안달렸다가 달렸으니 큰 문제가 있어서 달려나오는것으로 생각하는데 별것아닌것같이 말하는게 답답했겠쬬.
요즘 출고되는 차들은..저 크래쉬패드위에 플라스틱으로 마감되어 있고요...
초기 출시 차량들에는....저 강판이 없이 출고된 차들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즉..사고나면..저거 없는 경우....내부 기계가...플라스틱 깨고 무릎을 직접 공격하겠지만...
저거 있으면 내부 기계가 안으로 않들어 오겠음...방어하는 막이라 할 수 있겠지요.
초기 출시 차량들에는....저 강판이 없이 출고된 차들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즉..사고나면..저거 없는 경우....내부 기계가...플라스틱 깨고 무릎을 직접 공격하겠지만...
저거 있으면 내부 기계가 안으로 않들어 오겠음...방어하는 막이라 할 수 있겠지요.
흠... 제 티지도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저두 퇴근할때 확인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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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으로 사업소 한번 가볼라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