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센터 가고 싶어요.(사견 Only)
- 자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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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요지에 따라 각계각층의 여러의견 및 주장과 첨예한 대립들도 있을 수 있겠는데요.
어디 까지나 제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한때는 대기업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조그마한 벤쳐회사(좋게 말하면) 직원 입니다.
보통 일반 직장인들은 평일에 시간 내기 정말 어렵죠. 영업직등 근무여건상 외근이 잦은 경우에는 그나마 시간을 쪼개
개인적인 일도 볼 수가 있죠. 회사에 보고하고 나가면 정말 눈치 보이죠.
기아서비스센터도 대기업군에 속해 토요일 근무를 아마 하지 않나 봅니다. 그래서 예긴데 이건 노동자 입장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경비를 지출해서라도(특별수당 등) 고객이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하는것이 진정한 서비스 아닐까요?
비단,차만이 아니라 은행권도 그렇고 공무원 민원 계통도 그럴것 같구요.
물론 노사간의 입장 차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양보하면서 협의점도 가능할것 같은데.
센터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회사 그만두기전까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임을 밝힙니다.
어디 까지나 제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한때는 대기업 소속이었지만 현재는 조그마한 벤쳐회사(좋게 말하면) 직원 입니다.
보통 일반 직장인들은 평일에 시간 내기 정말 어렵죠. 영업직등 근무여건상 외근이 잦은 경우에는 그나마 시간을 쪼개
개인적인 일도 볼 수가 있죠. 회사에 보고하고 나가면 정말 눈치 보이죠.
기아서비스센터도 대기업군에 속해 토요일 근무를 아마 하지 않나 봅니다. 그래서 예긴데 이건 노동자 입장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경비를 지출해서라도(특별수당 등) 고객이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하는것이 진정한 서비스 아닐까요?
비단,차만이 아니라 은행권도 그렇고 공무원 민원 계통도 그럴것 같구요.
물론 노사간의 입장 차이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어느정도 양보하면서 협의점도 가능할것 같은데.
센터 가고 싶어도 못갑니다. 회사 그만두기전까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사견임을 밝힙니다.
댓글 10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동감입니다. 평일에 쉬더라도 주말에 근무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
사견이니 저 역시 사견을 적어 봅니다.
기아 자동차 쪽의 협상(노사간)의 문제라 봅니다. - 갠적으로 기아자동차와는 스포티지를 제외하고는 일체 없습니다.
기아 자동차에서 노사간의 협상을 통해 토요일 근무를 하지 않는 것으로 협상을 했다면 그건 그 쪽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유인님의 말씀처럼 특별수당을 제시하면서 근무를 요구할 경우 저 같아도 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일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한푼도 중요하지만 내 개인적 입장도 그만큼 소중한 거니까요!
그렇다면 방법은 토요일 근무를 위한 특별채용(소위 말하는 비정규직)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사회적 논란의 대상으로 현재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비정규직의 양산을 통해 또 다른 문제를 만들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또 방법은 없는 것인가?
그것은 개인의 사유를 통한 조퇴와 연가(연차/월차 등)가 자유로울 수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물론 자영업이 경우 그런 시간 조차도 없을 수 있으나 그것은 생각의 변화 또는 시간 할당의 합리적 조정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토요일 근무를 통해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것을 경계하는 입장으로 쓴 것입니다.
자유인님의 심정 백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많은 문제점들도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적어본 글입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저 역시도 사견임을 밝힙니다.
혹시라도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칩니다.
기아 자동차 쪽의 협상(노사간)의 문제라 봅니다. - 갠적으로 기아자동차와는 스포티지를 제외하고는 일체 없습니다.
기아 자동차에서 노사간의 협상을 통해 토요일 근무를 하지 않는 것으로 협상을 했다면 그건 그 쪽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자유인님의 말씀처럼 특별수당을 제시하면서 근무를 요구할 경우 저 같아도 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일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한푼도 중요하지만 내 개인적 입장도 그만큼 소중한 거니까요!
그렇다면 방법은 토요일 근무를 위한 특별채용(소위 말하는 비정규직)을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사회적 논란의 대상으로 현재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는 비정규직의 양산을 통해 또 다른 문제를 만들게 되는 거죠!
그렇다면 또 방법은 없는 것인가?
그것은 개인의 사유를 통한 조퇴와 연가(연차/월차 등)가 자유로울 수 있는 사회적인 시스템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물론 자영업이 경우 그런 시간 조차도 없을 수 있으나 그것은 생각의 변화 또는 시간 할당의 합리적 조정을 통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토요일 근무를 통해 비정규직이 양산되는 것을 경계하는 입장으로 쓴 것입니다.
자유인님의 심정 백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파생될 수 있는 많은 문제점들도 함께 생각해 보자는 의미에서 적어본 글입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저 역시도 사견임을 밝힙니다.
혹시라도 심기를 불편하게 해 드렸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칩니다.
방법은 사회적인 시스템 마련..... ??????
역시 어려운 문제네요.
빨리 독립해야지. 빨리 성공해야지. 나도 사장 되야지.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역시 어려운 문제네요.
빨리 독립해야지. 빨리 성공해야지. 나도 사장 되야지.
왜 이런 생각이 들까요?
그러게요! 저도 그게 답답합니다.
사회적인 시스템의 부재...
대한민국의 고질적 병폐!
하루 빨리 사람이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인 시스템의 부재...
대한민국의 고질적 병폐!
하루 빨리 사람이 사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외제메이커처럼.....
평일날....직접 끌고가는건 어떨런지???
지방에서는...외제차 서비스센타가 드물지만.....
서울 경기쪽은......타고 다닐만합니다.
보통...3년정도는 소모품까지 무상교환에.....6~10년가지 보증하니까....
또....직접방문하지 않아도.....서비스직원이 찾아와서....가져갑니다...
당연..동급차량으로 렌트도 해주구....
이렇게 할려면..힘들까???-_-?
평일날....직접 끌고가는건 어떨런지???
지방에서는...외제차 서비스센타가 드물지만.....
서울 경기쪽은......타고 다닐만합니다.
보통...3년정도는 소모품까지 무상교환에.....6~10년가지 보증하니까....
또....직접방문하지 않아도.....서비스직원이 찾아와서....가져갑니다...
당연..동급차량으로 렌트도 해주구....
이렇게 할려면..힘들까???-_-?
Danny 님 말씀이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군요!! 그렇네요!! 그래야죠!! 당연히.. 그래라...
그 큰 대도시 울산에 서비스센터 하나도 없다는게...이상하군요...
음....현대시라서...기아가 못들어오나? 현대기아차인디...^^
음....현대시라서...기아가 못들어오나? 현대기아차인디...^^
예전 SM탈때는 토욜마다 가서 오일 갈았는데,
그 생각하고 사업소 가니까, 경비 아저씨가 쌩뚱맞은 표정으로 뭐하러 왔냐고 하더군요..
속으로 "노는것도 모르고 왔냐?" 하는것 같더군요..
서비스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차만 이뻐 할랍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그 생각하고 사업소 가니까, 경비 아저씨가 쌩뚱맞은 표정으로 뭐하러 왔냐고 하더군요..
속으로 "노는것도 모르고 왔냐?" 하는것 같더군요..
서비스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차만 이뻐 할랍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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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서비스센터도 없습니다..ㅡㅡ;;(울산)
고객센터에 메일 보내도 회신도 없습니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