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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곤볼 아시는분만.........(펌)

  • [충]아까징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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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먼저 손오공의 어릴적.



--> 이녀석은 어린나이에 천하제일 무술 대회에서 우승했다. 고로 일단 지구안에서는 10위권 안에 들것이다.



손오공 성장.....더욱더 강력해진 손오공... 피콜로가 등장한다. 둘 다 비슷비슷한 실력.....여기까진 뭐 좋



다...ㅡㅡ;;







사이어인 등장



--> 손오공의 형인 라데츠가 분명 이렇게 말했다.....지구에서 제일 강한 놈은 손오공과 피콜로이고 전투력



은 둘 다 각각 300 정도라고.....그리고 자신은 1000이라 했다.



좋다....여기까지도 뭐 그럭저럭 밸런스가 맞아가니 그냥 보기로 한다.





베지터의 등장



--> 베지터의 전투력은 약 20000 VS 더욱 더 강해진 손오공....



여기서 우리가 기억해야할 베지터의 대사!! 일단 이 글을 읽기 전에 반드시 명심해두라!!!



''나의 갤리크포는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지구와 함께 사라져버렷!!''



바로 이거다! 지금 베지터의 힘으로도 그러니까 전투력 20000으로도 지구를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ㅡㅡ;









프리터



--> 극악의 인물 ㅡㅡ;; 먼저 살펴보자....



이녀석의 전투력은 대략 10만이다.....



2만으로도 지구를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한데 녀석의 힘은 어느정돈지 생각해보라 ㅡㅡ;;



프리더의 변신 -- 전투력 100만



프리더의 2단계 변신 -- 전투력 500만



프리더의 최종 변신 -- 전투력 약 1000만



도저히 측정조파 할 수 없는 이 힘....



그러나.....







초사이어인 손오공



--> 손오공은 이 프리더를 갖고 놀며 아주 여유있게 끝을 낸다.



그렇다면 초사이어인 손오공의 전투력은 대략 2000만.....



2만으로도 지구를 파괴시킬 수 있는 힘에서 2000만 이나 힘이 늘어났다.



그럼 대체 얼마나 강하단 말인가?



상상이 가는가? 원래 이 작가는 드래곤 볼을 여기서 끝냈어야 했다 ㅡㅡ;;









인조인간의 등장



--> 초사이어인 손오공보다 더 강해진 베지터....



그러나 인조인간에게 쪽도 못 쓰고 진다....그럼 대략 인조인간의 전투력은 5000만에 육박할 것이다 ㅡㅡ;;



이건....고작 사이코 박사 하나가 만들어낸 기계가 전우주 최강 초사이어인 보다 쎄다는 것이다!!!



게다가 에네르기 파를 써도 기가 줄지 않는다!!! 이 만화는 조금씩 우리의 고정관념에서 서서히 벗어나



는 4차원의 공간으로 서서히 넘어가고 있었다.







셀의 등장



--> 드래곤 볼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극악 케릭터....ㅡㅡ;;



우주최강 초사이이언 3명을 간단히 제압하는 인조인간을 또 여유있게 흡수까지 해버린 괴물같은 놈이다;



그렇다면 셀의 전루력은 대략 1억....훗 그럼 여기서......



셀 1단계 -- 전투력 1억



셀 2단계 -- 전투력 5억



셀 완전체 -- 전투력 10억



자자....2만에서 지구를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한데 드래곤 볼이 여기까지 왔다.



셀 완전체의 파워는 이미 옛날 프리더 따위 손가락 하나로 처치가 가능한 말이 필요없는 힘인 것이다 ㅡㅡ;



일개 파충류가....그냥 돌연변이가 우주 최강 초사이이인을 갖고 놀고 우주를 뒤흔드는 힘을 가지고 있



는 것이다 ㅡㅡ;;







초사이어인 2 손오반



--> 전투력 10억의 셀을 또 이긴다!!!!



우주최강을 초사이어인을 뛰어넘은 울트라 우주최강 초사이어인 2~~~!!!!



그렇다면 초사이어인 2 의 전투력은 대략 50억 정도.....



여기서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할 무지 중요한 대사!!



꼭 기억해 두라!!



''지금 내 손안에는 지구는 물론 태양계까지 날려버릴 수 있는 힘이 모아져 있다!! 크핫핫핫!!!''



셀과 손오반의 마지막 장풍싸움때 셀이 했던 대사이다.....



2만에서 지구를 날려버릴 수 있고 50억에서 태양계를 날려버릴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비교를 해보자...





지구와 태양계의 크기를 비교하자면......몇천 '조' 라는 단위따위로는 측정이 안될만큼 무지막지한



수치이다.



그럼 여기서 손오공은 어릴적보다 약 몇수천 조....약 수천만 경....약 수천만 해....를 단위를 사용



해도 모자랄만큼 최강이 되어버렸다.



여기서 그냥 한숨이 나올뿐 말이 필요없다 ㅡㅡ;;







마인 부우의 등장



--> 훗! 옛날 오반보다 더 강해진 초사이어인 2 의 베지터와 오공.....대략 이 둘의 전투력은 아마도



70억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 초사이어인 2를 죽여버린 마인 부우.....그의 전투력은 아마도 200억에 다다를 것이다.ㅡㅡ;;









초사이언인 3 손오공



--> 그를 능가하는 초사이어인 3 의 등장 ㅡㅡ;;;



우주최강 초사이어인 에서 몇천만배 쎄진 초사이어인 2를 이긴 마인 부우를 단번에 압도적으로 이기는



궁극의 초사이어인 3의 전투력은 아마도 500억의 전투력을 자랑할 것으로 생각된다.



심심하다면 올림포스 신전에 가서 제우스나 포세이돈 같은 놈들을 코방귀하나로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



니 더 이상 논하지 말라.









초 베지트



--> 어디까지 갈것이냐? 드래곤 볼 ㅡㅡ;;



손오공과 베지터의 합체라는 말도 안돼는 설정으로 닻초 마인부우와 초사이어인 3 까지 능가하는 초



강력 케릭의 등장이다! 그의 이름은 초베지트!!



원조 마인부우에서 점점 아군을 흡수함으로써 힘이 배로 뛰어버린 마인부우의 힘은 아마도 200억에서



3000억의 힘을 지녔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변신 마인부우를 가지고 노는 초베지트의 파워는 아마도 전투력 5000억의 파워는 낼 것 뻔할 뻔자



인 것이다 ㅡㅡ;;







*초베지트라는 최강의 케릭에서 일단 드래곤 볼은 끝이 난다.....자자 초사이어인 2에서 태양계를 날려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면 그것을 넘어선 초사이언인 3를 넘어선 초베지트는 얼마나 강하단 말인가?



초사이어인 2 의 전투력 : 50억 (태양계를 날림)



초사이어인 3 의 전투력 : 500억 (나선 은하를 날려버림)



초베지트 : 5000 억 (모든 은하를 포함한 꿈의 행성 안드로메다까지 날려버림....은하수에

위치한 모든 별자리까지 날려버리는 것이 가능 ㅡㅡ;;)











머리가 아프다 ㅡㅡ;;





훗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기서 부터는 드래곤볼GT다..ㅡㅡ;;



초사이어인 4



--> 이제 말하지 않겠다. 아마 초베지트보다 몇억만배 쏄 것이다.



전투력은 알아서 상상하라.....안드로메다 성운과 은하수의 별자리까지 날려버리면 이제 뭘 날려야할지



나도 모르겠다 ㅡㅡ;;

















초사이어인 4 상태의 베지트!!



--> 푸하하하하하~~~!! 안드로메다와 은하수에 떠있는 별자리를 날려버리는 초베지트에서 또 그것을



몇억만배나 뛰어넘은 초사이어인 4 를 뛰어넘어 버린 두 사람이 합체했다!!!!



그렇다면 이것은 아마도 초사이어인 보다 약 몇조만배 쎌 것이며



전투력은 억 , 조 , 경 , 해 따위 단위는 이제 어린애 꼬딱지 다루는 수준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이 우주의 괴물 초사이어인 4 베지트는 은하 , 성운 , 블랙홀....까지 날려버리는 것은 발가락에 낀 때를



벗기는 것과 같은 일인 것이고 에너지를 풀파워로 모아서 사용한다면 아마도 우주전체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소박한 구슬 7개 찾기 놀이에서 이렇게까지 울궈 먹을줄 그 누가 상상 했겠는가?



미스테리이다....ㅡㅡ;; 만화를 그리면서 이렇게까지 스토리를 불겨가며 상상할줄은 ㅡㅡ;;















# 이런 울트라 하이퍼 초 슈퍼 우주최강의 사나이가 우리편인 참 다행한 일.....



우리는 이렇게 평화롭게 살고 있다는 것은 다 손오공 덕분이라 생각하며 언제나 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녀야 할 것이다 .....



p.s : 일본에는 드래곤볼AF도 있단다..ㅡㅡ;;

AF에 나오는 초사5,6는 얼마나 쌜까?-_-;;













소박한 구슬 7개 찾기 놀이에서 이렇게까지 울궈 먹을줄 그 누가 상상 했겠는가? 에 올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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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go 2004.10.29. 22:34
하하.. 드래곤볼의 줄거리가 좌르르르륵~ 잼있게 봤습니다..
중학교때 오백언짜리 손바닥만한 짝퉁 만화책 수업시간에 즐겨보던 생각이 납니다..
중년 2004.10.29. 22:41
예전엔 만화책 각 컷들을 증거로 손오공의 승률을 설명한 것도 봤었는데...ㅎㅎ
[서]나이스리 2004.10.30. 00:20
500원짜리보다 더 빠른것이 아이큐점프....ㅋㅋㅋ
[고양]아빠곰푸우 2004.10.30. 00:23
배지터 정도까지는 봤던 것 같은데...ㅡ.ㅡ;;;
손오공 어릴 적 이후로 재미없었다는...^^;
EQzero 2004.10.30. 07:37
기억이 새록새록...
중학교 1학년생이였던 EQzero ^^V
안젤로 2004.10.30. 08:22
저는 손.오.공. ... 본 기억이 잘 않나네요




머리가 사.오.정. 인지라 ㅋ ㅋ

세피아에서티지로 2004.10.30. 11:21
드래곤볼 만화책 30편에서 끝났으면 명작으로 남을걸...
명작--->황당작--->졸작...?
용비불패 2004.10.30. 15:18
드래곤볼 매니아 였던 제가다시읽어봐도..ㅋㅋ
졸작이라고 평하기는 좀 ...만화 시장에 한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작품입니다.전 전권을 다 구비하고 있습니다.
보는 만화책에서 사서보는 책으로 만든 작품이라 생각됩니다.슬램덩크도 한몫했죠...
이현세씨 작품도 잘안사던 우리였는데 이작품으로 인해...
제 아이디도 만화책 제목이죠...개인적으로 넘 좋아하는 책이라 물론 전권 소지하고있슴다
지금까지 만화방 주인이었습니다..ㅋㅋ(농담이죠...물론)
용비불패 2004.10.30. 15:20
이작품에 제일 장점은 무한한 상상력이죠..사람의 머리에서 이런 상상력이나오다니.
서풍(박경식) 2004.11.01. 17:53
아마 작가가 죽을때 까지 연재할거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요즘 동네 미용실가서 기다릴때마다 조금씩 다시 보고 있는데, 재미가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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