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 지민아빠
- 1123
- 5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나 봅니다.
어제 티지 받아서 비닐도 뜯지 않은 상태에서 집에 몰고가서 비닐 뜯어내고, 전에 아반떼에 트렁크 정리도
하고, 일부 짐을 티지로 옮겼는데, 가급적 트렁크를 깔끔하게 하기 위해 트렁크 아래 수납함에 밀어 넣었거든요.
그런데 청소용 솔(매우 소형임)하고 차량용 진공청소기(이것도 상당히 작음)을 넣으니 간발의 차로 수납함이
잘 닫히질 않네요. 무리를 하면 닫히긴 하는데 중간이 떠버러서 영 찝찝. 어차피 템포러리 타이어로 두께를 줄인 바에
수납함 깊이를 조금만 더 깊게 했으면 정말 금상첨화였을텐데.
글구 2열말인데요. 가운데 자리가 좀 불편합니다. 양옆보다 위치도 높은데다가 앞에 센터콘솔이 뒤로 돌출되어 있어
다리 긴사람이 앉으면 매우 불편하겠더군요.
그리고 저는 괜찮은데 마눌님이 내장(특히 우드그레인 등 플라스틱 재질)이 싸구려틱하다는(주로 SM5하고 비교를 하더군요)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운전석이 좀 작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좀 한 덩치하는데 불편한줄은
모르겠습니다. 흐..
참 그리고 제건 LX최고급이라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가 장착됐는데 시동 끄면 자동으로 접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동 켤 때는 자동으로 펴지는데.. 쩝. 그랜저 XG는 자동으로 접히더라구요.
어제 티지 받아서 비닐도 뜯지 않은 상태에서 집에 몰고가서 비닐 뜯어내고, 전에 아반떼에 트렁크 정리도
하고, 일부 짐을 티지로 옮겼는데, 가급적 트렁크를 깔끔하게 하기 위해 트렁크 아래 수납함에 밀어 넣었거든요.
그런데 청소용 솔(매우 소형임)하고 차량용 진공청소기(이것도 상당히 작음)을 넣으니 간발의 차로 수납함이
잘 닫히질 않네요. 무리를 하면 닫히긴 하는데 중간이 떠버러서 영 찝찝. 어차피 템포러리 타이어로 두께를 줄인 바에
수납함 깊이를 조금만 더 깊게 했으면 정말 금상첨화였을텐데.
글구 2열말인데요. 가운데 자리가 좀 불편합니다. 양옆보다 위치도 높은데다가 앞에 센터콘솔이 뒤로 돌출되어 있어
다리 긴사람이 앉으면 매우 불편하겠더군요.
그리고 저는 괜찮은데 마눌님이 내장(특히 우드그레인 등 플라스틱 재질)이 싸구려틱하다는(주로 SM5하고 비교를 하더군요)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운전석이 좀 작게 만들어진 것 같아서 불편하다고 하시는데 제가 좀 한 덩치하는데 불편한줄은
모르겠습니다. 흐..
참 그리고 제건 LX최고급이라 전동접이식 사이드미러가 장착됐는데 시동 끄면 자동으로 접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시동 켤 때는 자동으로 펴지는데.. 쩝. 그랜저 XG는 자동으로 접히더라구요.
아마 릴레이 장착을 하셨겠죠.....
제가 알기론 시동꺼도 백미러 자동으로 접히는 국산차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리구....시동켜면 자동으로 펴지나요?????
전 안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