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고를 목격했는데...요..
- [의정부]슈퍼돼지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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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집앞 사거리에서 사고가 났었습니다
요즘 1000키로까지는 2000RPM안넘기고 80키로 안 넘길려고 노력중이라
와일드한 운전을 안 하고 다녔는데
오늘도 역시 안정된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아반떼 차량을 보았습니다 겉은 멋지더군요..에어댐에 튜닝머플러에
한 100쯤정도 그 아반떼가 갔을때 좌회전이 끝나고 초록불이 들어오기전의 노랑불이 들어왔을때
아반떼가 좌회전을 하더니만 결국 어떤 아주머니를 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광경이라 마니 놀랐습니다...
물론 저희 동호회에 굉장히 와일드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없을꺼라 믿고 있습니다..
그냥 모두들 조심운전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젊은 나이에 스릴를 느낀다고 티뷰론 타고 220까기 밟고 다닌 기억이 있읍니다만..
이제는 자제해야겠습니다..그 아주머니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신 그럴 수도 없겠습니다...
요즘 1000키로까지는 2000RPM안넘기고 80키로 안 넘길려고 노력중이라
와일드한 운전을 안 하고 다녔는데
오늘도 역시 안정된 운전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서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아반떼 차량을 보았습니다 겉은 멋지더군요..에어댐에 튜닝머플러에
한 100쯤정도 그 아반떼가 갔을때 좌회전이 끝나고 초록불이 들어오기전의 노랑불이 들어왔을때
아반떼가 좌회전을 하더니만 결국 어떤 아주머니를 치고 말았습니다..
저는 처음보는 광경이라 마니 놀랐습니다...
물론 저희 동호회에 굉장히 와일드한 운전을 하시는 분들이 없을꺼라 믿고 있습니다..
그냥 모두들 조심운전 안전운전 방어운전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젊은 나이에 스릴를 느낀다고 티뷰론 타고 220까기 밟고 다닌 기억이 있읍니다만..
이제는 자제해야겠습니다..그 아주머니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다신 그럴 수도 없겠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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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슈퍼돼지님 말씀이 맞습니다.
동호회 스티커를 붙친 이상...안전운전..남을 배려하는 운전을 해야겠지요...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돼지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안운하세요...
동호회 스티커를 붙친 이상...안전운전..남을 배려하는 운전을 해야겠지요...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돼지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안운하세요...
돼지님에 말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피해자를 내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 이말 가슴에 와 닫네욤 T^T
아주머니 많이 안다치셨어야 될테데
아주머니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피해자를 내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 이말 가슴에 와 닫네욤 T^T
아주머니 많이 안다치셨어야 될테데
아주머니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뜨끔합니다 살살다녀야징 -_-;;
20대 때는 170~180정도 되야 무섭다고 느껴졌었는데
서른이 넘어가니 속도감이 빨리 느껴지고 130만 넘어도 공포감이 생기더군요.
이상하지요.
초등학교때는 마스크도 안쓰고 포수봐도 공이 전혀 안무서웠는데 얼마전에 글러브로 공한번 받아보려니 몸이 피해지더군요.
오토바이 폭주족 애들도 그거 10대나 20대 초반 젊을때나 하지 몇년만 더지나도 겁나서 못할겁니다.
서른이 넘어가니 속도감이 빨리 느껴지고 130만 넘어도 공포감이 생기더군요.
이상하지요.
초등학교때는 마스크도 안쓰고 포수봐도 공이 전혀 안무서웠는데 얼마전에 글러브로 공한번 받아보려니 몸이 피해지더군요.
오토바이 폭주족 애들도 그거 10대나 20대 초반 젊을때나 하지 몇년만 더지나도 겁나서 못할겁니다.
운전은 자기를 위한 것보다는 남을 먼저 배려해야 하겠죠.
어제 반대편에서 상향 HID 라이트 켜고 오시는 분 덕분에 고갯길에서 죽을뻔 했습니다. -_-;
어제 반대편에서 상향 HID 라이트 켜고 오시는 분 덕분에 고갯길에서 죽을뻔 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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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스릴이 좋으면 놀이공원을 갈것이지 왜 다른사람들에게 위협을 줄까요...
그 아주머니 부디 무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