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칠 것 없자 차량 연쇄방화 겁없는 초등생들  



해운대 공영주차장 연쇄방화는 초등학생들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해운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불을 지른 최모군(11) 등 초등학생 5명을 방화혐의로 붙잡아 부모에게 인계했다.

최군 등은 지난 11일과 지난 4월 해운대구 중동 공영 주차장에 세워져 있더 차량에 불을 질러 차량 10대를 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칠 금품이 없자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CBS부산방송 박상희기자  <ⓒ CBS 노컷뉴스 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하...네티즌리플들....

다 부모가 쓰레기같이 키운 탓이지.  L-tubation 님 생각 / 2004.10.14  
요즘 젊은 무모들이 오냐오냐 하고 키우니까 저런 망나니들이 크는 거지. 서울-분당 지역은 더해요.
엄마랑 애들이랑 노는 수준이 똑같다니까.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지 뭐..ㅡ,.ㅡ  문서병 님 생각 / 2004.10.14  
졸라 맞으면서 세상 무서운줄 알고 크면 안 저래~ 애들은 맞아야 함...나중에 ㅅ ㅅ ㅏ가지 없는
자식 보기 싫으면 때리면서 키우셈~ㅋ

  
요즘 초딩들 너무 무서워~  김태국 님 생각 / 2004.10.14  
실수로 붙이기만 하면 욕설을 퍼붓으니 무섭지...
요즘 초딩들 ㅅ ㅅ ㅏ가지 가 없는 것은 사실...


...............  져스티스 님 생각 / 2004.10.14  
머야 부모인계?
진짜 짜증나는 법규야
잘못을 했으면 벌을줘야지
부모인계가머냐고 기껏해야 다리몽둥이 뿌러지게 때리고 말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