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맨과 전화통화로 그간의 협상?완료하고 계약금 이체했습니다.
아~ 정말 머리 너무 아픕니다. ㅡㅡ;;..

최과장님이랑, 양사장님께 이런저런 조언을 좀 받고자 쪽지(초면이라 전화통화하기 무안^^해서...)를 보냈는데, 아직 읽지 않으셨더라구요... (에고, 참을성도 없어라. 하루만 더 기다릴걸 그랬나?... 나중에 )... 일도 손에 안잡히고해서 그냥 확! 계약해 버렸습니다.

블루+4WD+TLX최고급+오토 만 했구요.
서비스는 기본적인 수준?에서 받기로 한것 같네요. 여기 계신분들 서비스로 뭘 받았다, 뭘 더 달라 요구해라 그런 글들 읽을때마다 저기로 솔깃~ 여기로 솔깃~ 눈 휙휙~ 하루에도 수십번 맘이 왔다갔다했는데...
따지고 보니, 차종 결정은 쉬웠거든요. 근데, 서비스하나에 이리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고민한걸 생각하면... 으...

암튼, 지금은 너무 후련하고, 이제는 설레는 맘으로 오매불망 기다리기만 하렵니다.
(추석전에 나오긴 힘들겠죠?^^;;.. )

암튼, 정말정말 후련~하네요!

그럼 남은 저녁 즐겁게들 보내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s 실은 말이죠... 영맨 이라는 단어를 여기서 첨 알았네요... 난 왜 다들 영맨~ ♪ 띠리리리리리리리 영맨~♪노래들을 하실까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