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주절주절~!
- 내맘처럼
- 1213
- 3
워크샵을 다녀왔는데요
회사에서 팀만 딸랑 간거라 다들 자기차로 움직였습니다.
그 중 신차들이 몇개 끼어 있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느낌을 적어 봅니다~~~
우선 세라토 2.0 스포츠
세라토 역시 신차 출시전 기대를 했던 모델인데
출시되고 나서의 외관은 뭐랄까.. 차체가 높아져서
웬지 둥글둥글 하다는 느낌이 와 닿았죠...
제겐 크게 어필할 디자인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2.0은 모양이 좀 사는데 그 아래 모델은 뒷 모습이 영~
하지만,
내부는 차에 타서 처음 한말이... 음~ 이젠 내장 다 잘나오는구나~~
였습니다. 준중형이건 중형이건 요즘 내장은 다 깔끔하게 나오는 듯합니다.
제 차가 아벨라라 더욱 좋아 보였던듯~~
세라토 2.0 ... 잘 나가더구만요.. 밟는데로 치고 나가주고.. 속도감이 무뎌질 정도로
자연스럽게 100을 넘기니~
참 운전하기 편안했습니다.~
슈마로 따라가다가 정체구간을 지나자마자 치고나가는데
슈마 엔진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헉헉
그 다음에 몰아본 것이 싸니~
역시 신차 출시전 무지무지 기대했던 차 였습니다.
그러던중 운전중에 싸니가 지나가는데 거 뭐랄까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음 무언가 1프로 부족한 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어제도 차주께서 어떠냐 했더니
"좋네요...음..근데...음...좋아요~"
이런식의 대답을 -_-;;
하지만 내부는 역시 괜찮았습니다.
차량도 조용하고.. 물론 세라토에 비하믄 엔진음 쫘악 깔려서 다 들립니당~~^^
글구 티지~~
ㅎㅎ 오히려 기대는 싸니 만큼 큰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봤을땐 옷~ 그려 저것이다... 였습니다.
한마디로 첫눈에 반한게 티지였죠~~
남성들의 압도적인 지지율~ 호오~
이 차량은 운전은 해보질 못했는데~
소음이나 드라이빙 편의성등은 싸니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단지 내장은 역쉬 티지에 조금 더 점수를 줘야 겠더군요~
몇대 안되지만 빤딱빤딱한 새로 뽑은 차들 모여 있어도
역시 티지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 였습니다.
기타로 산타페도 있었는데... 워낙에 많이 보는 차라
이젠 별루 눈길이 안갔다는 ...ㅎㅎ.. 차는 좋다는건 인정합니다. ~~
아~ 산타는 이레저레 튜닝 용품이 많이 나와서
이쁘게 잘 꾸며 놨더군요~
티지도 산타나 아방 만큼 다양한 용품들이 많이 나왔음 합니다~~
이러다 티지도 넘 흔해지는거 아닌지 몰것네요.. ㅎㅎ
아직 계약도 안한넘의 주절주절 이었습니다... 돈 땜시 출고일을 맞춰야 하는디
그것땜시 계약일을 못 정하구 있음~ 흐음
이만 잡설 끝~~
회사에서 팀만 딸랑 간거라 다들 자기차로 움직였습니다.
그 중 신차들이 몇개 끼어 있어서 이것저것 살펴보고
느낌을 적어 봅니다~~~
우선 세라토 2.0 스포츠
세라토 역시 신차 출시전 기대를 했던 모델인데
출시되고 나서의 외관은 뭐랄까.. 차체가 높아져서
웬지 둥글둥글 하다는 느낌이 와 닿았죠...
제겐 크게 어필할 디자인은 아니었습니다.
그나마 2.0은 모양이 좀 사는데 그 아래 모델은 뒷 모습이 영~
하지만,
내부는 차에 타서 처음 한말이... 음~ 이젠 내장 다 잘나오는구나~~
였습니다. 준중형이건 중형이건 요즘 내장은 다 깔끔하게 나오는 듯합니다.
제 차가 아벨라라 더욱 좋아 보였던듯~~
세라토 2.0 ... 잘 나가더구만요.. 밟는데로 치고 나가주고.. 속도감이 무뎌질 정도로
자연스럽게 100을 넘기니~
참 운전하기 편안했습니다.~
슈마로 따라가다가 정체구간을 지나자마자 치고나가는데
슈마 엔진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헉헉
그 다음에 몰아본 것이 싸니~
역시 신차 출시전 무지무지 기대했던 차 였습니다.
그러던중 운전중에 싸니가 지나가는데 거 뭐랄까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음 무언가 1프로 부족한 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어제도 차주께서 어떠냐 했더니
"좋네요...음..근데...음...좋아요~"
이런식의 대답을 -_-;;
하지만 내부는 역시 괜찮았습니다.
차량도 조용하고.. 물론 세라토에 비하믄 엔진음 쫘악 깔려서 다 들립니당~~^^
글구 티지~~
ㅎㅎ 오히려 기대는 싸니 만큼 큰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봤을땐 옷~ 그려 저것이다... 였습니다.
한마디로 첫눈에 반한게 티지였죠~~
남성들의 압도적인 지지율~ 호오~
이 차량은 운전은 해보질 못했는데~
소음이나 드라이빙 편의성등은 싸니와 별반 다를게 없었습니다.
단지 내장은 역쉬 티지에 조금 더 점수를 줘야 겠더군요~
몇대 안되지만 빤딱빤딱한 새로 뽑은 차들 모여 있어도
역시 티지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 였습니다.
기타로 산타페도 있었는데... 워낙에 많이 보는 차라
이젠 별루 눈길이 안갔다는 ...ㅎㅎ.. 차는 좋다는건 인정합니다. ~~
아~ 산타는 이레저레 튜닝 용품이 많이 나와서
이쁘게 잘 꾸며 놨더군요~
티지도 산타나 아방 만큼 다양한 용품들이 많이 나왔음 합니다~~
이러다 티지도 넘 흔해지는거 아닌지 몰것네요.. ㅎㅎ
아직 계약도 안한넘의 주절주절 이었습니다... 돈 땜시 출고일을 맞춰야 하는디
그것땜시 계약일을 못 정하구 있음~ 흐음
이만 잡설 끝~~
우리 티지가족분들은 아방2.0이나 세라토 2.0 같은 차가 옆에서 지나간다면 혹시라도 함 밟아볼까 하는 생각 얼른 접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