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품질문제 걱정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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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asportage.nethttp://kiasportage.net기아차 신형 스포티지(프로젝트명 KM) 품질문제에 대한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근래 발표된 일정을 보면 2004년 6월 25일경 양산을 시작하여
동년 7월 15일경 신차발표회와 출하를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
대량 생산체제에 따른 (년 13만대 예상)
신규 인원 충원에 따른 품질확보 및 세계 경쟁차종과 대응이 가능한 정도의
품질확보를 우선시 하라는 정몽구 회장의 지시에 따라 1차 신차발표일정이였던 7월 중순을 굳이 고집하고 있지 않는듯 합니다.
현재 수출30여대가 04년 하반기 본격적인 스포티지 수출에 앞서 선행차량으로 선적되었으며
이 선행차량들이 해외바이어와 기자들의 시승 및 테스트 차량으로 사용될것이며
이미 스포티지 품질에 대한 자신감의 정점에 다가왔다는 반증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초기품질문제와 양산에 따르는 품질불안감은 접어두셔도 될듯 싶습니다.
동일 플랫폼의 투산의 출하후 지금까지 나타난 작은 문제점들까지 고려하여 품질안정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마지막까지 세심한 조정을 하고 있는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주부터 초기 출하대응분인 2000여대의 생산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임단협 기간에는 신차발표회를 하지 않았던 전례에 비추어 볼때
현재 진행중인 임단협 부분만 마무리 되면 조속한 시간내 스포티지(SPORTAGE)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듭니다.
많은분들의 우려와 달리 기아자동차의 04년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임단투)와는
그리 관계가 없을듯 싶으며 7월 6일 현재 현대자동차에 근접한 수준의 임금인상안이
회사측에서 제시되었고 임금협상이 마무리 되면 아직 20여개 항이 남아있는
단체협약 부분도 순조롭게 풀릴거라 생각되며 그간 노조측에서 주장하던 노동조합의
간접경영참여 주장도 철회하면서 조속한 타협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년 13만대를 생산할 차종이며 단일차종이 소형차를 망라하여 이만큼 생산이 이루어진 경우도
거의 드물지 않나 싶습니다.
과거 10년간 최악의 내수불황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기술력으로 13만대중 약70%를
수출할 전략적인 차종이고 품질에 대한 자신감과 굳건한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이런 믿음으로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년 가까이를 기다려온 스포티지(SPORTAGE)..
보다 긍정적인 믿음으로 일주일만 기다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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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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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품질문제가 없다더니 ..
^^
^^;;
헉 몇년지나서 리플..?
^^;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흔적 다시 한번 눈팅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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