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벨트 및 에어컨풀리, 댐퍼풀리 교체했습니다
- [경상]율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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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차는 06년식 VGT 모델로 99000km 정도운행했고 평소 세월아 네월아 운행하는 스타일로 고속도로 이용이 잦습니다
진동이나 엔진 소음은 거의 없으나 공회전시 굴굴(?)거리는 잔소리가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몇 달을 알아보고 고민하던 타이밍벨트를 드디어 오늘 교체했습니다 추가 정비 사항에 대해서도 얘기를 들었지만 후순위로 미룰 수 있는 것들이라하여 일단은 위에 세 개만 교체했습니다
전문적인 회원님들 글을 섭렵하여 키로수대비 에어컨풀리와 발전기풀리 중 에어컨풀리가 먼저라는 글과 여유자금이 있으면 댐퍼풀리도 같이 하라는 글 등을 참고했습니다(댐퍼풀리는 굳이 할 생각이 없었는데 정비하시는 분이 타이밍벨트 교체 후의 소음 문제와 정비의 용이성을 꼬집으셔서 하게 됐습니다)
이후 떼어 낸 에어컨풀리와 댐퍼풀리는 아직교체 주기가 된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벨트는 접었을 때 크랙이 있다며 보여주더군요
결과적으로 진동이나 소음이 나는 경우가 많은 카페의 글과는 달리 진동과 소음이 더 줄었습니다다 특히 소음은 이전의 굴굴 거림이 아닌 정상적인 엔진소음 그 자체 같았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쓴 글이라 많이 부족하고 틀린 내용이 있을 수 있지만 타이밍벨트 교체로 큰 산을 하나 넘은 것 같아 속 시원하네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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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AC풀리, 제너레이터풀리가 가장 먼저 나가구요,,
댐퍼풀리는 거의 안나갑니다. 이건 뜯음 김에 한다는 의미이구요,,
일단 과하지 않게 필요한 부분만 정비를 하신 경우이구요,,
정비소도,, 적절하게 잘 가신 것 같구요,,
개인적인 느낌이라는 것도 적당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