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xx Tpms 외장형 23개월 사용기
- [서경]Dam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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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차는 tpms가 있는데, 스포티지는 없어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15년3월경에 구입했습니다.
하면서 휴대용 소형 컴프레셔도 구입하여 압이 떨어지면 보충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구입하기전에 찾아보니 밸런스에 문제가 생긴다, 공기주입하는곳 파손이 될수있다, 분실된다 등등 검색하는곳에 여러 의견들이 있더군요. 달아보고 23개월이 지난 지금, 제차와는 전혀 상관없는 글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밖으로 많이 나와 보입니다만, 실제로 보면 별로 티가 나지 않습니다.
다음사진이 뒤쪽 옆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고압세차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휠쪽에 많이 쏘는 편인데, 물이 들어간 흔적은 없었습니다.
23개월동안 내구성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배터리는 약 18개월 사용하고 교환했습니다.
여분의 실링고무를 받았지만 멀쩡해서 그대로 다시 닫았습니다.
다만 센서의 배터리 분리할때 조금 힘이 필요합니다.
위 사진이 공기압을 표시해주는 내부 디스플레이 입니다. 전압,온도도 표시됩니다.
사진의 공기압은 센서 청소때문에 분리하고 대충 닫은상태,,보충전이라 신경쓰지 마세요.
보통 앞37, 뒤36 넣습니다.
수동 공기압 체크기로 해보면 센서의 공기압이 +1 정도 됩니다.
Bar-psi 단위변환때문이라고 하는데, 큰 문제가 아니므로 패쓰.
사진은 어두운곳에서 찍었지만 낮에도 잘보이는편입니다.
장착 후 피스가 박힌적이 있습니다. 공기압이 감소하면 알람으로 알려줘 바로 처리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발과 동시에 현재 공기압이 바로 표시되지는 않습니다. 약 2~5분 사이에 현재 공기압이 뜨게 됩니다.
이유가 타이어 회전이 없을경우, 배터리 소모를 막기위해 자동으로 오프되고 회전을 인식 하면 다시 작동한다고 합니다.
인식까지의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단, 공기압이 없거나 새고있는중이라면 바로 알람이 울립니다.
디스플레이장착은 시거잭에 꽂아도 되고, 작은거치대가 있어 유리,보드등과 같은곳에 붙여도 됩니다. 저는 시거잭에 꽂았습니다.
안전상 tpms는 필요하다 생각되고, 적정한 공기압 유지로 타이어도 오래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상 간단한 사용기였습니다.
댓글 6
혹시 이거와 같은 건가요?
http://www.enuri.com/detail.jsp?modelno=11709442&cate=21150612&IsDeliverySum=N
이야 저랑 같은 거 쓰시고, 심지어 쓰는 위치도 똑같습니다 ㅋㅋ 시거잭에 꽂아놓으면 계속 켜져 있어서 평소엔 빼놓고 타면 안전벨트+시거잭에 TPMS 물려놓는 것부터 시작하는데 이제 완전 습관이 됐네요 ㅎㅎ 고속으로 달리다가 곁눈질로 가끔 확인하는데 안심이 많이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