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보다보니..
- [충]응큼너부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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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있네요..
기분 좋으라고 간곳도 아니고..
모유수유를 위한건데..솔직히 내 마누라 만지는거 싫지만..
안쓰러운 아내를 보듬어줘야지 않나..ㅠ
[충]응큼너..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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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와이프도 유선염 때문에 무지 고생해서 그 고통을 곁에서 봐 온 저로서는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저의 경우 산후도우미 하시는분들 중 마사지 잘하는 분을 소개받아서 다행이었긴 해도....
우리 와이프는 유독 심해서 그래도 무척 고생했지요.
도우미분 퇴근하신 다음부터 제가 해주다가 밤에 같이 울기도 했지요. 쩝.
그때 생각하면 남자라도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감수했을것 같네요.ㅜㅜ
저의 경우 산후도우미 하시는분들 중 마사지 잘하는 분을 소개받아서 다행이었긴 해도....
우리 와이프는 유독 심해서 그래도 무척 고생했지요.
도우미분 퇴근하신 다음부터 제가 해주다가 밤에 같이 울기도 했지요. 쩝.
그때 생각하면 남자라도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감수했을것 같네요.ㅜㅜ
[충]응큼너부리[R™]
ㅋㅋ 저도 불편합니다만. 장인 장모님이 저를 더불편하게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장모님은 눈도잘안마주치시네요. 와이프도 그렇다고하더군요. 이래서 백년손님이라 하나봅니다.
[충]응큼너부리[R™]
저는 처가가 없어졌어요.ㅜㅜ
저는 장인, 장모님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우리 부모님만큼 편하고 좋았는데 장인은 결혼전에, 장모님은 5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오빠가 한분있는데 장모님 가시고 바로 미국으로 이민갔지요.
전 처가가 없어진게 못내 아쉽고 그래요.
애들도 외갓댁이 없다며 서운해하고...
하물며 와이프는 오죽 하겠어요.
무시로 눈시울이 붉어지는 집사람을 보면 맘이 참 짠합니다.ㅜㅜ
처갓댁에 다들 잘 하세요.ㅎㅎㅎ
저는 장인, 장모님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우리 부모님만큼 편하고 좋았는데 장인은 결혼전에, 장모님은 5년전에 돌아가셨어요.
오빠가 한분있는데 장모님 가시고 바로 미국으로 이민갔지요.
전 처가가 없어진게 못내 아쉽고 그래요.
애들도 외갓댁이 없다며 서운해하고...
하물며 와이프는 오죽 하겠어요.
무시로 눈시울이 붉어지는 집사람을 보면 맘이 참 짠합니다.ㅜㅜ
처갓댁에 다들 잘 하세요.ㅎㅎㅎ
[서경]사람이먼저
이궁 이건 이해고 뭐고 시간이 필요한것같습니다. 남자랑 여자랑 화성인 금성인이라는걸 저도 그런일 여러차례 겪고 알게됐네요. 지금은 아에 그럴만한 원인도 발생하지않게 사전에 차단합니다. 여자는 나이가들어 아들 장가보내고 나보다 더 내 아들입장으로 이야기하고 행동하는것 같더라고요. 우리어머니는 안그렇다어떻다 아들이 그리 이야기하는건 모르고하는소리지요. 어짜피 와이프가 보기에는 남들과 똑같은 시어머니인거잖아요. 절대 사위가 아들이될수없고 며느리가 딸이될수없는것같습니다. 모르지요 저는 30대지만 오십이넘어도 삶의 연륜이 더쌓여도 지금과같이 생각될지는요.... 그냥 자연스레 시간이 필요한것같해요.
당연히 좋진않지만 저는 특별히 거부감없이 이해가갑니다. 그 고통을 지켜본 저로선 그냥 깊게생각할 필요가없는것같네요.
휴~와이프가 언제부터가 우울증으로 앓다가 지금 다 나으니까 장모가 암말기라고 합니다
저남편 10xx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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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와이프가슴을 딴남자가 만지는거만 생각하면
거부감이 들지만
아내와 아이를 위해서 감수해야되는 부분이네요
여자마사지사 잘하시는분 수소문하는 방법말고는
어쩔수없는 선택이네요 ㅜ ㅜ
아내가 아픈거보단 낮죠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