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중인 공구입니다...
업체는 저번과 같은 세이프일테니 지점 어딘지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그냥 그리써놓으시면 공구참여 하신분들 불안감만 조성된다 봅니다...
세이프서도 모니터 합니다..잘못된 정비였다면 세이프도 알아야겠지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한푼이라도 아껴볼라구 공구에 참여하는게 다들 공감하는 사실이죠
근데 작업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상당히 짜증납니다
본인도 공구에 많이 참여하여 작업을 했고 대부분 만족하였고 사소한 불만사항이 있었기도 하고...
저도 이번 공구에 작업하러 가서 개인적으로 느낀점 입니다.
아침 1빠로 예약하고 갔는데 8시20분에 도착하니 벌써 차들이 리프트에 올라가 있더군요
근데 제차는 바로 빈리프트에 올라가서 작업이 시작되었고 약 오후 12시30분경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전 추가로 몇가지 더 하는라 시간이 더 걸리더군요
작업을 뭐 다들 전문가이시고 열심히 해주시는 것 같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갑자기 드는 생각이 이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곳보다는 단골로 가는 개인 카센타
에서 설명도 들으면서 여유있게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다는 뜬금없는 생각이 대뇌 전두엽을 ....
사실 타이밍 밸트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작업하는 내용을 보고싶었지만 작업하는 분들 신경쓰일까봐
멀리서만 한번씩 구경만....

.......................................
이번 타이밍 및 기타 작업이 끝나고 전후 비교입니다.

......................................
-소음및출력
1. 작업전 : 엔진 소음이 크고 언덕길에서 출력저하
2. 작업후 : 엔진 소음 줄고 언덕길에서 전보다 잘 올라감

-안정성
1.작업전 : "D"에서 브레이크 중 엔진떨림 별로 신경 안쓰였음
2.작업후 : 아침에 시동걸고 예열후 "D"변속하면 드드드드 떨림발생
RPM 1000~1500사이에서 집중발생
이상태에서 엑셀질을 하면 뭔가 드르렁 한번더 떨리면서 출발됨(헐렁한 고무줄을 땡기는
느낌)
----------이런 상태가 신호대기에서 중립후 "D"변속시 계속발생
이후 엔진이 정상온도에 올라가고 열이 받으면 증상이 완화됨
그러나 타이밍 작업전 보다는 더 떨림....................... 신경이 쓰이죠...
3.결론

그래서 자리잡는 시간을 고려하여 일단 1주~2주정도 이상태로
타보다 정상적으로 돌아오면 좋겠고 계속 떨리면 다시 방문해서 점검을 받을 생각입니다.
공구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장점만큼 만족한 결과도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거기가어딘데요??
걍공개하세여
사후관리되니까여

전 지난주 토요일에 작업했는데 지금 운행하다보니 벨트쪽에서 끼릭끼릭하는 잡음이 들리는군요
이번주 토요일에 다시한번 가볼까 합니다.

많은 회원분들께 도움이 되려면 공개 해야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세이프모터스 일산점에서 장착하였으며 솔직히 그 당시에 저도 토요일
아침 1빠로 시작을 하였고 작업을 시작하면서 근처 지인의 집에서 식사하고
작업 다됐다하여 차를 출고하였었죠. 작업 후 약간 거친소리랄까? 차가 거친 느낌 들었고요.
흡기크리닝하여 콧구멍이 뚫어졌구나하는 생각에 그냥 타고 뭐 그렇게 지났지만
어제 오늘 정말 꼼꼼하게 하나 하나 다 뜯어보니 장착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복불복이고 제가 운이 안좋았을수도 있지만 돈도 문제지만 자동차는 잘못하면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문제라서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많은 분들께 꼭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대전점은 아니였네요.. 직접가서 말씀 해보세요ㅜ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ㅜ

역시 대전점은 아니였네요.. 직접가서 말씀 해보세요ㅜ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ㅜ

저도 브레이크 관련하여 아주 대 실망을 하였습니다.
세이프홈페이지에 글올렸더니 주저리주저리 답글써논거 보고... 아 좀있음 망할업체구나 라고 느꼈지요...

전에도 좀 그랬는데..또..

헐..... 예약해놨는데... 갑자기 고민되네요 ㅜㅜ
그것도 고양점.... ㅜㅜ

오토텐션은 말 그대로 오토텐션입니다.. 장력은 스프링에 의해 자동으로 장력을 조절하는건데
사람이 임의대로 조절을 못합니다.

타이밍텐션베어링에 달려있는 스토퍼?? 장력해제장치는
그 안에 있는 육각을 약간 푼 상태에서 다시 조이게 되면 어떠한 힘이 없어도 빠지게끔되어있습니다.. 타이밍메뉴얼에도 그렇게 작업하라 나와있고요
그리고 그 핀을 빼고서는 절대 타이밍벨트를 걸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흡기도 1:1 맞교환방식으로 진행하며 하지도 않는 작업을 했다고 양심파는 업체 아닙니다.

2013년 타이밍공구때 고양점에서만 60대가 넘게 스포티지 타이밍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작업일 2013년 12월 07일
주행거리 59808km에 타이밍작업하셨습니다.

1년 2만키로 보증에 저희 자체적으로 1년 2만키로 연장해서
총 2년 또는 4만키로 보증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충분히 a/s가 가능한 시기인데도 다른곳에서 어떤이유로 타이밍을 작업하는지 궁금하네요..

타이밍 벨틑 장력을 엔진 마운트 그리고 펜벨트 타이밍 위아래 커버를 벋겨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단순하게 장력을 체크하려고 해도 점검비를 지불하지 않고는 안봐줍니다

장착이 잘되어 고맙다는 후기를 남기는 회원들도 있는것이고
불만족 스러운 후기 또한 남길수있으며 이게 회원들이 공유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세이프모터스 일산점을 상대로 비양심적인 업체다 라고 비판하는것이 아닙니다.
오토텐션(?)에 대해 알려주셔도 제가 확인 해볼수있는 부품이 아닙니다.
부품이 불량일수도 있는것이고 작업자의 실수일수도 있기에 조심스러웠던 겁니다.
제가 전달하고 싶었던 내용은 만약에 작업자가 메뉴얼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잘못된 장착방법으로 60대 또는 20대의 뉴스포티지 타이밍밸트를 장착시공 하였다면
평균교체시기만 믿고 그대로 운행할지도 모르는 회원분들에게는
더 큰 고장이 발생하기전에 한번쯤은 체크 해보면 좋겠다는 거였습니다.

제 아이디 7969로 차량조회 해보신것 같은데 거기에 전화번호는 없던가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2013년 12월 7일 59808km 에 교체한 부품이
2015년 4월 8일 78000km 에 고장이 나서 교체를 했다는데 왜 보증서비스를
이용안하고 다른데서 교체하는지 모르겠다는 말씀에 대답을 드려야겠군요.

첫번째 이유는 다른 수리작업 진행중에 발견되어 부품비만 받고 교체 해주신건데
수리 받다 말고 일산 세이프모터스 가야하니 다시 조립해주세요. 라고 할수는 없자나요~
두번째 이유는 오토텐션이 원래 그렇게 한쪽이 마모가 되어지는 부품인건지...
부품이 불량이었어도 교체를 해야할정도로 마모(?) 틀어짐(?)을 보고 또 가고 싶을까요?
세번째 이유는 그때 작업해주신 정비사분이 지금도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기억하는건 20대 중후반정도의 나이가 어린분이었습니다.
오토텐션 하나들고 쫓아가서 진상떨면 그 정비사분에게 만약에라도 피해될까싶어서 였습니다.

저도 저의 경험을 덧붙이자면 집근처 카센터에 엔진오일 교환하러 갔다가 웜기어쪽 오일이 샌다고 해서
그래도 몇번 방문한 곳이라 더 잘 설명해주고 고객입장에서 생각할듯 하여 40분 넘게 걸려서 세이프모터스를 방문했었습니다.
세이프에서는 차 한번 띄우고 보더니 아무런 설명없이 무조건 부품이 비싸니 교환하려면 미리 결재하라만 이야기해서,
제가 반드시 지금 교체해야하냐, 좀더 타다가 교체는 안되는냐니까 한다는 말이
결재 안하시면 부품 못갖다 놓는다는 동문서답만 반복하고...
결국 돈몇푼보다 친절하고 잘 설명해준 집 근처 카센터에서 교환했는데
몇달 지난 이야기지만 확실히 옛날만 못한거 같아요..
이제는 일부러 찾아가는 일은 안하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