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기크리닝에 대해서 느낀점.
- 다섯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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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긴급견인해서 오토큐에서 무상으로 egr밸브만 교체 받았구요.
egr에서도 밀어주는 역활을 하는건 교체 안해주는게 맞답니다.
밸브만 해주는거고 한번만 적용이 된답니다.
국토부에 민원을 열심히 넣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가 달리는 중간에 서는데 더군다나 고속도로의 경우 국토부가 책임을 질거냐?
제조사가 책임을 질거냐는 식으로 넣어야 겠네요.
아님 제대로 만들던가....
이문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생길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구요.
앞전글에서도 크리닝하는데 총비용이 30정도 들어간다고해서 egr쿨러만 크리닝하는데 3.3만원이 들었구요.
인젝터와 흡기쪽 크리닝은 용인에 있는 곳으로가서 했습니다.
약품이 2통이 추가되어서 추가금 개당 8천원을 더 냈습니다.
하고나니 속은 시원합니다. 하지만 출혈이...ㅜㅜ
결론은 타이밍할때(약10만km)마다 해주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고속도로 위주로 타시는분들은 안하셔 될것으로 판단되구요.
시내주행이 많으신분들은 그때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제가 건의 올렸지만 그냥 데이터 수집이라도 하더군요
그래서 그때 이미 문제점 알려주었지만 국가에서
가만히 있었던부분 책임져야할것이라고 말한적잇지만
역시 혼자만 건의한다고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직영점 계속 괴롭혔더니
대구지역에선 EGR무상교체 교육했다고 하니
대구에선 이제 무상으로 가능할꺼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