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속도로에서 기름 앵꼬로 긴장 바짝 했네요..
- [서경]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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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에 주유등이 들어온거 보고 다음 나오는 휴게소에서 기름 넣어야지 생각하다가
정작 휴게소 들려서 이것 저것 먹다가 그냥 출발했습니다. -0-;;;;
그리곤 휴게소 벗어나자 마자 생각나는 주유 ㅠ_ㅠ
기름 넣는다고 휴게소 들어갔는데.... 내 배만 채우고 나왔구나... ㅠ_ㅠ 미안하구나..
다음 휴게소 까지는 대략 45Km 정도...
등에서 식은땀이 나더군요.
주유등 들어와도 이정도 거리면 현 상태로도 충분해 하면서 속으로 말하곤 있지만
어느센가 2차선에서 정속 주행 중인 소심한 저...ㅋㅋㅋ
[서경]토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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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ㅎㅎㅎ 안운하세요~
참 신기한게 저도 고속도로에서 막 쌔리 밟다가 기름 떨어져
100키로로 정속주행햇쬬..ㅠㅠ 그 쫄밋거림이란..
주유소에서 기름 채우고 나오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막 쌔리 밟고..오던 기억이..ㅠ
100키로로 정속주행햇쬬..ㅠㅠ 그 쫄밋거림이란..
주유소에서 기름 채우고 나오면서 언제 그랬냐는듯이..막 쌔리 밟고..오던 기억이..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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