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만제로를 보고나서
- [서경]우주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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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불만제로 설 특집으로 고속도로 주유소 정량 점검편.
보면서 딱 드는 생각은 여전히 소비자 등쳐먹는 업주들이 많구나 생각했습니다.
여기에는 정부의 정책도 한 몫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현행 오차허용 기준은 20리터당 150ml까지 랍니다.
150이 얼마나 되겠냐 하겠지만 평균적으로 한달 주유하시는 양에 비례해보면 결코 작지 않을겁니다.
이건 뭐 합법적으로 소비자 등치게 만드는 법이네요.
그놈의 오차허용은 어찌도 그리 다들 마이너스만 있는건지.
오차로 인해 기름이 더 들어가는 경우는 단 한건도 없습니다.ㅋㅋㅋㅋ
언제 만들어진 법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과 같은 최첨단 시대에도 그런 구시대적인 법안을 유지하는건 코미디 아닌가 싶네요.
지금의 기술력으로도 주유기의 오차허용을 줄일 수 없다는 건가요?
아니면 가능은 한데 각종 이해관계가 얽혀서 안하는 걸까요?
기사를 좀 찾아보니 올 4월부터 대폭 강화된 기준으로 20리터당 20ml터로
오차 허용범위를 줄이겠다는 군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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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기준도 있었군요.. 기계 작을 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믿고 넣을 수 밖에없죠..
300리터씩 주유하는데... 그럼 얼마오차란 얘기??...ㅡㅡ^
ㅎㅎㅎㅎ 국도보다 그래도 고속도로가 전 더 신뢰가 갑니다 그쪽에서 일해봤던 사람으로써 ㅋ
편차는요... 여름엔 좀 불고 겨울엔 좀 줄고 이차이떄문에 법적허용오차가 있는거에요ㅋ
기계가 오래되서 그런문제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고속도로는 사장이 하는곳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 소장들도 월급받으면서하는거라
어디로 뺴돌리지도 못하는 기름을 뭐하러 적게 주겠습니까 그냥 해준데로 사용하는거지요...
그래서 그 주유소 소장들이 인터뷰할때 떳떳한겁니다^^
얼굴을 왜 가렸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도공에서 시켰을지도 모르겟네요 ㅋㅋ
편차는요... 여름엔 좀 불고 겨울엔 좀 줄고 이차이떄문에 법적허용오차가 있는거에요ㅋ
기계가 오래되서 그런문제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고속도로는 사장이 하는곳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그 소장들도 월급받으면서하는거라
어디로 뺴돌리지도 못하는 기름을 뭐하러 적게 주겠습니까 그냥 해준데로 사용하는거지요...
그래서 그 주유소 소장들이 인터뷰할때 떳떳한겁니다^^
얼굴을 왜 가렸는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도공에서 시켰을지도 모르겟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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