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차 산타페 제일 초기모델....

30만찍고 얼마전에 보냈읍니다....타이밍벨트 나가면서 헤드나가는 바람에.....

차구매 하신다길래 트럭이랑 rv만 타오셔서 승용차는 도저히 안되겠다 하시고....

베라크루즈랑 모하비 알아보시던중....제가 거품물고 현.기차 사지말자고 했는데....막상 그대안인 차가 없네요...ㅡㅡㅋ

한번 타시면 뽕을 뽑는 스타일이신지라 도저희 현.기차는 말리고 싶었네요...

이지러리 알아보다가 결국엔 어르신들이 유지관리 편하고 덜 신경쓰이는 비엠으로 왔읍니다....

무상지원 지나도 부품수급이 제일 원만한게 비엠인거 같네요....부산이라 더 그런듯....

베라크루즈 가격에서 모자란 부분 나머지 금액 제가 드렸읍니다...

x3 2천cc 8단  17키로 연비등등....비운의 구형 x3에서 탈바꿈되고 나서 평이 너무 좋아져서 고민끝에 선택했읍니다...

스포티지 퍼질때까지 타기로 하고....티구안 중고라고 어케 해볼려던게 물거품이 되었네요...ㅋ

돌이켜보니 제 자신이 좀 한심했던거 같기도 하고...아직 돈모을 기간도 많고 하니 부모님 먼저.....ㅎㅎ

그나저나  확실히 본넷한번 열어보니 다르네요....

라디에터에 보강대부터 해서 라이트 양쪽으로 보강,,,,거기다 우리 스포티지처럼 스트럿바로 마무리....

현.기차 넘들 차체제어 장치있어서 그런거 다 없어도 된다는 개구라.....

브레이크는 이미 넘사벽이고......

차무게도 베라급에 타이어도 런플렛이라 더 무거운데 연비는 스알하고 비슷하네요....

공인연비는 17키로 인데 답답해서 그렇게 운전은 못할듯...

참고로 2천cc 구요....확실히 현.기차 스펙하고 비슷한데 실주행에서는 차이 많이 나네요...ㅡㅡㅋ

벌써 만키로 다되어 가는데 몇번 질들이기 해드리고 왠만하면 안탑니다....

왜그런지 아시겠죠?..

다운하고 하체보강킷달고 강화와셔 하고 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 요즘 부쩍 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