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라섹~~
- [서경]야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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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운전하면서 선그라스도 끼고 싶고 =ㅅ=
라식 라색 정보를 미친듯 검색하고 있는데 가격은 안나오네요 ㅋㅋ
가격이랑 후기가 중요한데 쉑
라식이나 라섹 경험해보신분 경험담 좀 알려주셔요 ㅋㅋ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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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 상담이 제일 좋겟죠?
흠 그래도 가격대 보고 상담 받을지 안받을지 생각할꺼라 ㅋㅋㅋㅋ
흠 그래도 가격대 보고 상담 받을지 안받을지 생각할꺼라 ㅋㅋㅋㅋ
요즘 라식.섹 많이 싸던데용~~~ 백만대던데... 암튼 라식이 별로 안아프고 라섹이 아픈거 아닌가요?ㅋㅋ
ㅎㅎㅎ 이제 막 페이스북에 제 심경을 적어 놓은 주제네요^^ 저의 경험담이니 다소 주관적일
수도 있어요.
1. 저 라식한지 10년 되었네요. 유명한 "명동성모" 에서요. 처음에는 세상이 달라지더군요^^
2. 지금은 후회합니다. 노안도 빨리 왔고, 각막두께도 조금 회복되면서 시력도 떨어졌어요.
난시도 생겼고... 눈도 쉽게 피곤하고 겹쳐보이는 현상도 심해졌구요.
3. 굳이 하실려면 수술이 불편하긴 해도 라섹이 조금 낫다고 생각합니다. 회복은 라식이 빠른 데
두께 때문에 안되는 분들이 어쩔 수 없이 라섹으로 간다죠.^^
4. 오늘 제가 의사 선생님께 한마디 했어요. "선생님은 왜 아직까지 안경 착용하면서, 라식
권하십니까?" 글쎄 이상하긴 하죠? 그쵸???
5. 비용은 많이 싸져서 100만원 조금 넘는 것 같아요.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그것보다는
수술경험이나 관리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시다시피 눈 정말 중요하거든요. ^^
지적했듯이 수술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의사들이 다하면 그때 하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수도 있어요.
1. 저 라식한지 10년 되었네요. 유명한 "명동성모" 에서요. 처음에는 세상이 달라지더군요^^
2. 지금은 후회합니다. 노안도 빨리 왔고, 각막두께도 조금 회복되면서 시력도 떨어졌어요.
난시도 생겼고... 눈도 쉽게 피곤하고 겹쳐보이는 현상도 심해졌구요.
3. 굳이 하실려면 수술이 불편하긴 해도 라섹이 조금 낫다고 생각합니다. 회복은 라식이 빠른 데
두께 때문에 안되는 분들이 어쩔 수 없이 라섹으로 간다죠.^^
4. 오늘 제가 의사 선생님께 한마디 했어요. "선생님은 왜 아직까지 안경 착용하면서, 라식
권하십니까?" 글쎄 이상하긴 하죠? 그쵸???
5. 비용은 많이 싸져서 100만원 조금 넘는 것 같아요. 물어보지는 않았어요. 그것보다는
수술경험이나 관리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시다시피 눈 정말 중요하거든요. ^^
지적했듯이 수술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의사들이 다하면 그때 하라는 말씀드리고 싶어요^^
[서경]인상파
흠 하긴 안과 의사들이 안경을 끼고 있긴 하던데
라식 라섹이 100% 안전하다고는 말못하나보네요 즤들도 안하는거보면
라식 라섹이 100% 안전하다고는 말못하나보네요 즤들도 안하는거보면
2009년 9월에 강남에 있는 모 안과에서 라섹 했는데, 기본이 90만원이가 그랬고
어떤 시술 추가로 해 주는 프리미엄으로 해서 120만원에 했었네요.
지금은 약간 더 싸진거 같던데..라섹 하면 기본 3일은 집에서 꼼짝마 해야 된다는..;;
어떤 시술 추가로 해 주는 프리미엄으로 해서 120만원에 했었네요.
지금은 약간 더 싸진거 같던데..라섹 하면 기본 3일은 집에서 꼼짝마 해야 된다는..;;
라섹 수술한지 5년차 입니다.
나름 유명한 양재역의 안과에서 했으며, 그 안과 원장 둘다 라식 수술을 했더군요.
운동을 즐겨하는 관계로 라섹 수술 후 안경착용 하지 않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며, 스포츠, 레저 활동시 안경의 불편함을 덜어서 주변에 추천 하는 사람 중의 하나 입니다.
인체의 기관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눈" 이다 보니 가격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신뢰 할 수 있냐가 더 중요한 듯 합니다.
저도 엑시머 레이저 시절부터 하고 싶었는데 10년을 고민하다가 한거라서, 열심히 조사를 해 보고 갔더랍니다. 그 병원 원장들이 라식 수술했다는 것도 나름 플러스 요인이 되기는 했습니다.
굉장히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 이라면 수술하고 나름 다들 만족도를 높을 겁니다만, 안된다는 데 무리하게 (각막이 얇거나 너무 시력이 안 좋은 경우) 도전 하지는 마세요. 일단 제 주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은 잘 되었지만, 라식 하고 실망한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눈이 많이 안 좋고, 각막이 두꺼운 편이 아니었는데 병원에서 어거지로? 수술한 경우 였더군요).
일단 집단 진료체제 인 곳보다는(기업형은 거의 의사만 열명쯤 되는 곳도 있더군요), 원장이 책임 시술 하는 곳이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나름 유명한 양재역의 안과에서 했으며, 그 안과 원장 둘다 라식 수술을 했더군요.
운동을 즐겨하는 관계로 라섹 수술 후 안경착용 하지 않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며, 스포츠, 레저 활동시 안경의 불편함을 덜어서 주변에 추천 하는 사람 중의 하나 입니다.
인체의 기관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눈" 이다 보니 가격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신뢰 할 수 있냐가 더 중요한 듯 합니다.
저도 엑시머 레이저 시절부터 하고 싶었는데 10년을 고민하다가 한거라서, 열심히 조사를 해 보고 갔더랍니다. 그 병원 원장들이 라식 수술했다는 것도 나름 플러스 요인이 되기는 했습니다.
굉장히 시력이 안 좋은 사람들 이라면 수술하고 나름 다들 만족도를 높을 겁니다만, 안된다는 데 무리하게 (각막이 얇거나 너무 시력이 안 좋은 경우) 도전 하지는 마세요. 일단 제 주변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술은 잘 되었지만, 라식 하고 실망한 사람도 있긴 있습니다.(눈이 많이 안 좋고, 각막이 두꺼운 편이 아니었는데 병원에서 어거지로? 수술한 경우 였더군요).
일단 집단 진료체제 인 곳보다는(기업형은 거의 의사만 열명쯤 되는 곳도 있더군요), 원장이 책임 시술 하는 곳이 나쁘지는 않을듯 합니다.
저도 수술한지 1년이 좀 넘은거 같네요
아프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는 바람에 부끄럽게..ㅋㅋㅋ
아침에 눈떴을때 시계가 보인다는..사소한거에 너무 즐겁구요
위에분처럼 운동할때 너무 좋구요
추운날 따스한 실내에 들어갔을때 안경에 서리가 안낀다는게 ㅡㅡㅋ
라면먹을때도 안경 안벗어유 ㅋㅋ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전 마이크로 M 라섹인가 한거 같네여 서울쪽에서 200만원 넘게 준거 같아요...
근데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아프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가만히 있어도 자꾸 눈물이 나는 바람에 부끄럽게..ㅋㅋㅋ
아침에 눈떴을때 시계가 보인다는..사소한거에 너무 즐겁구요
위에분처럼 운동할때 너무 좋구요
추운날 따스한 실내에 들어갔을때 안경에 서리가 안낀다는게 ㅡㅡㅋ
라면먹을때도 안경 안벗어유 ㅋㅋ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전 마이크로 M 라섹인가 한거 같네여 서울쪽에서 200만원 넘게 준거 같아요...
근데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라섹2년차 입니다. 운동땜에 했는데 만족도는 높습니다. 라섹은 5일정도 눈을 감고 지내야 합니다. 회복이 더딥니다...만.. 눈을 자유롭게 비벼도 됩니다. 라식은 수술 후 오랜기간이 지나도 눈을 비빌때 조심해야 한다더군요.. 수술한 각막이 벗겨질 수 있다고.. 수언 제일**에서 했는데
만족도 높습니다... 참고로 당시 제가 그병원 제일 고령 수술자라고 하더군요.. 당시 나이43이었네요... 수술전 교정시력이 08 이었는데 현재 09~1.0 나옵니다.. 동네 안과에서 수술 잘되었고 시력 잘 나온다네요..
만족도 높습니다... 참고로 당시 제가 그병원 제일 고령 수술자라고 하더군요.. 당시 나이43이었네요... 수술전 교정시력이 08 이었는데 현재 09~1.0 나옵니다.. 동네 안과에서 수술 잘되었고 시력 잘 나온다네요..
저 라식 하러 갈때 의사가 안경을 쓰고 있더군요 왜 샘은 수술 안하세요? 이러니까 제가 제눈을 수술할수 없잖아요 이렇게 대충 둘러댐 결국 걍 안하고 나옴 ㅋㅋㅋ
2000년도에 강남 오세오안과에서 라식 했습니다.
수술 당시 시력이 각각 -7디옵과 -8디옵 이었는데 수술후 초기에는 1.5에서 1.2 정도 유지 하다가 지금은 얼마전 건강검진해보니 양쪽 0.9 나오네요.
그때 가격은 뭐 지금과는 넘사벽이니 하나마나고 2-3년 전에 친구가 라식 했을때가 150정도 들었가도 하더군요.
뭐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수술후 야간의 눈부심이나 피로감 같은건 그리 크게 느끼진 못했구요.
저 개인적으론 다시 또 시력이 떨어져서 다시 해야할 상황까지 간다해도(다시 그렇게까지 떨어질런진 모르겠지만..)전 다시 할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은 들지만 안경을 끼던 때보단 안경 신경안쓸때가 더 좋았던지라..
일단 상담을 먼저 받아보신후 자신에게 적합한지 알아보세요.
수술 당시 시력이 각각 -7디옵과 -8디옵 이었는데 수술후 초기에는 1.5에서 1.2 정도 유지 하다가 지금은 얼마전 건강검진해보니 양쪽 0.9 나오네요.
그때 가격은 뭐 지금과는 넘사벽이니 하나마나고 2-3년 전에 친구가 라식 했을때가 150정도 들었가도 하더군요.
뭐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수술후 야간의 눈부심이나 피로감 같은건 그리 크게 느끼진 못했구요.
저 개인적으론 다시 또 시력이 떨어져서 다시 해야할 상황까지 간다해도(다시 그렇게까지 떨어질런진 모르겠지만..)전 다시 할것 같습니다.
물론 비용은 들지만 안경을 끼던 때보단 안경 신경안쓸때가 더 좋았던지라..
일단 상담을 먼저 받아보신후 자신에게 적합한지 알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안양 평촌동 근처시라면 안양 평촌동 서울 안과 빌딩 5,6,7층에 위치한 서울 안과를 추천 드립니다.
위치는 민백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안과 단일로서는 규모도 있고 실력도 좋으십니다^^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안양 평촌동 근처시라면 안양 평촌동 서울 안과 빌딩 5,6,7층에 위치한 서울 안과를 추천 드립니다.
위치는 민백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안과 단일로서는 규모도 있고 실력도 좋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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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셔서 눈 상태보고 상담해보시는게 정확할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