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차에 오줌을~~~
- 서경 갯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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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하기 참 힘듭니다. 손님으로 북적이던 그 시간 열댓명 떼거지로 들어와서 4인상 테이블에 똥처럼 뭉쳐앉아 우린 안주 필요없으니까 소주나 주쇼. 배불러서 안주 못먹으니까 소주나 달라고 xx 얼르고 달래다 싸우기 싫어서 조용히 처먹다 나가길 기원하며 놔둔것이 실수라면 큰실수.... 요즘은 대학초년생 어린애들도 창피해서 이런짓 잘안하든데... 암튼 조용히 먹고 나가면 봐줄라 했건만, 테이블 부수기 시작... 소주잔 날라다니고 옆테이블 손님 도망 나가심.. 다른 테이블 손님들 순간 정적이 흐르며,,, 나만 쳐다보심 ㅠㅠ 우리 엄니께서 조용히 나가달라 한말씀 하심 이쉑들 어머니께 욕하기 시작함... 저는 분노로 혈압이 저세상을 왔다갔다 하기 시작했습죠. 저 유도 국가대표 출신임다. 하지만 한번도 밖에서 사람 던지거나 비틀어서 병신 만든적 없슴다. 아니 사람을 건드린적이 없습니다. 법이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요. 암튼 파출소에 전화해서 힘들게 내보내긴 했습니다만, 장사 10년만에 끝없는회의가 물밑듯이 밀려오네요. 기껏 부른 경찰은 왜 서비스업종을 하는 사람이 손님을 화나게 했냐며, 되려 우릴 나무라더군요. 우리엄니는 일대 10으로 당했는데... 힘든 하룹니다. 여기서 반전은 그놈들 경찰이더군요. ㅎㅎㅎㅎㅎㅎ 미친세상. 내일 경찰서가서 죽여버릴 랍니다. 왜 파출소에서 출동한 경찰이 우리한테 아니꼬운 소릴 했는지 이해가 가면서도 이거 참.... 가게치우느라 밖의 상황을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제차에 블박이 있었다는걸 기억했죠. 가게안은 전쟁터 밖은 친목회 모드....허참~~~ 올린 동영상은 그와중에 오줌싸는 놈 하나 그리고 출동한 경찰과 조우하는 그놈들 올려 봅니다 . 경찰서 뒤집어 놓고 후기 올리겠슴다.
서경 갯마을
댓글 12
그넘들을 내팽겨쳤어도 그 신념은 전혀 깨지지않을 것 같은데....
사람이 아니니깐 ^^
힘내십시오... 화이팅하시구여~~
님께서 그일로 힘들어 하시면 어머니께서 더욱 아파하십니다.
저런걸 경찰이라고 믿고 있다니.. 개 쓰레기...
한번 뒤집어 엎으셔야겠습니다.
이거 그냥 넘어가지 마시그영 보배드림같이 유명한 사이트에 올리셔용!!!
내 컴에서만 동영상이 되지 않는건지?
암튼 경찰들 문디 자슥들이네요.
아직 젊은녀석들인데.. 개인적으로 혼내기로 했습니다. 일커져봐야 가게에 좋을거 없다는거 아니까요.
너무 속상해서 스포넷 회원님들 한테만 식구같은 마음으로 올려본 거에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다른 젊잖고 매너좋은 당골 손님들 뵈니까 기분이 좀 풀리긴 하네요. 사는게 다.... 힘든거겠죠.ㅠ
사회의 모범이 보여야 되는 경찰이
저러다니,,,
믿을 사람 없군요,
안주도 안 시키고 소주만 먹는 양아치쎄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