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에 말티즈 키우고 있습니다,,

이름은 "금지"입니다^^

한 8년 정도 된거 같네요

근데 엊그제부터인가

너무 확연히 달라졌어요,,,

평소 성격이,

엄청 얌전함,

품에 앉아 있으면 가만히 있음.

하지만 문소리나면 엄청 짖고, 그리고 나서 좋다고 달라듬.

안아줄때까지 짖음.

지금은

더 얌전함, 아조 그냥 가만히 있음.

문소리나면 제자리에서 왈,왈, 몇번하고

누군가하고 얼굴 비추고 다시 돌아감,

그리고 제 침대로 올라오는데,

요새는 안올라오나, 움직이기가 귀찮나,

암튼, 제 침대에도 안와요,,,

그래서 가족들끼리 추측으로는

잠잘때 내가 깔아뭉개서

힘빠진거 같다,

다친거 같다,

추측하는데,,

혹시 이런 경험이 있으신분 있을 실까요??

우리금지가 설마 나이가 먹어서

기력이 다 떨어지는건 아니겠죠??

금지가 예전보다 기력이 없는 모습보이니까

슬퍼요,, 어떻게만 될것 같아서,,ㅠㅠㅠㅠㅠ

참고로, 사진은 어제 찍은거구요, 가족들이 매우 사랑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