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에 대한 도전
- [서경]꺄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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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천 깡패들 난투극이 뉴스에 조그마하게 나오고 있죠?
갑자기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는 문장과 함께 예전일이 떠오르는 군요..
촛불시위에 물대포와 철방패로 무장하고 열심히 떠들어 대던 마이크 속에 목소리는
"공권력에 도전하지 마라" 라는 식의 말을 열심히 씨부리고 있었죠..
네... 바로 그 공권력이 조폭 앞에서는 별 힘을 못쓰는 군요...
촛불을 든 시민들한테는 강하고 문신한 조폭 한테는 한없이 약해지는가 봅니다.
물런 사람이니까.... 당연하겠죠...
하지만 그래서 조직이라는걸 만들고... 혈세로 그 조직 구성원에게 월급을 주고...연금을 줍니다.
음...이야기가 좀 딴데로 셀것 같은데 그냥 직진 하죠...
다음부터는 촛불을 들려면 조폭에 먼저 가입을 해야 할것 같네요...
[서경]꺄오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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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의 냄비근성을 이용한 전략이겠죠...
[전]고만도(광주)
우리 국민의 냄비근성이라...
우리가 스스로를 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말들은 일제강점기에 왜놈들이 한국인의 자존감을 없애려구 만든 말인데 이제 우리 스스로가 그런말에 익숙해져서 스스로에게 사용하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있는 공통적인 성질을,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비하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우리가 스스로를 비하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런 말들은 일제강점기에 왜놈들이 한국인의 자존감을 없애려구 만든 말인데 이제 우리 스스로가 그런말에 익숙해져서 스스로에게 사용하는게 좀 아이러니 합니다..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있는 공통적인 성질을,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비하하기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전]파도[여수]
더블어 고려장풍습이란 것도 일제시대때 도굴을 목적으로 일본에서 만든거랍니다.
그런데 우린 그것을 버젖히 우리의 실제역사 인것마냥,,,ㅠ,ㅠ
우리가 알고있는 고려장 지게이야기,,
아버지가 할머니를 지게에 매고 갔다버렸는데,,
아들이 그지게를 가지고 오더랍니다.
나중에 이지게로 아버지를 버려야 한다는,, 뭐그런이야기,,
이것또한 중국의 이야기를 그대로 베껴온거구요,, 중국은 수레라고 하더군요,,
무튼 파도님말씀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몇자적고 갑니다.
그런데 우린 그것을 버젖히 우리의 실제역사 인것마냥,,,ㅠ,ㅠ
우리가 알고있는 고려장 지게이야기,,
아버지가 할머니를 지게에 매고 갔다버렸는데,,
아들이 그지게를 가지고 오더랍니다.
나중에 이지게로 아버지를 버려야 한다는,, 뭐그런이야기,,
이것또한 중국의 이야기를 그대로 베껴온거구요,, 중국은 수레라고 하더군요,,
무튼 파도님말씀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몇자적고 갑니다.
손에 촛불하나든 여대생 머리를 전투화로 자근자근 밟던 그쉐리가 생각나네요...
이번 조폭대굴빡은 왜 그렇게 못밟았을까요, 약자에겐 왕처럼 군림하고
지보다 더 힘있는 사람 앞에선 멀뚱히 구경만, 잘돌아가는듯 ㅡㅡ
이번 조폭대굴빡은 왜 그렇게 못밟았을까요, 약자에겐 왕처럼 군림하고
지보다 더 힘있는 사람 앞에선 멀뚱히 구경만, 잘돌아가는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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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수사 용두사미 우려라는 기사도 뜹니다. 연합뉴스인데
살짝 간보기 느낌이 강하구요.
사실상 유착 관계가 없으면 그들이 이렇게 활개 칠 수 없겠지요.
얽힌게 많아서 용두사미될 확률이 높습니다. 동업자. 반띵 정신도 투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