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엉망이니 까페도 눈팅만 가끔 하는 수준이네요..
이전에 맨날 들어와서 놀고 애기하고 하던때가 그립군요.. ㅎㅎ;;
그냥 따분한 오후에 올만에 끌쩍여봅니다.
오늘도 돈질을 했네요. 어머니가 아프다는 말듣고... 내려가지는 못하겠고.. 신세가...
그래서 송이 1등급으로 보냈네요.. 장모님댁에도 ...헙... 돈이 그냥 막 날라댕깁니다.
내려가지는 못하겠고.. 엄니 이거 누구 주지말고 혼자만 다 드이소...라며 안부전화만 했네요..
차가 아직도 안좋치만... 그래도 내꺼니 미련이 남는지.. 공구도 참석하고.. 오늘은 휠에 뭘 붙였네요.
남들이 휠 바깟냐고 무진장 이쁘다고 난리더군요 ㅎ 흰둥이에는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사람사랑님도 하세요 내일이나 사진 올려드릴게요 ;;ㅋ 지금은 말 그대로 겉만 멀쩡한놈이 되어가고 있네요 ㅋ
그냥 가끔씩이나 들어와서 안부나 묻고 가세요..
여기 설악산은 벌써 단풍이 무진장 이쁘게 변해가고 있네요.. 다리를 다쳐서 좋아하는 등산도 못하고..쩝
다리만 괜찬타면 등산 번개도 하자고 쪼를꺼같은데 아쉽습니다..
설렘님 결혼식이 언제였죠?
냉장고에서 송이를 썩이고 있다니...삐따기님 글 읽다가 생각났다는...에고
그 비싼 송이를...얼른 신랑해줘야겠네요~~
저 인천으로 컴백했습니다 ㅎㅎ
딸기맘님 / 아 ..3일날 오신다 그러셨죠? 지금은 알록달록 하답니다. 헙..그 비싼송이를 썩이다니 벌 받아요 ㅋ
갤럭시님 / 컴백 축하드립니다.~ 이젠 동네에서 노시니 더욱 신이 나시겠어요 ~
나도 아픈데 송이 보내주삼요 ㅋㅋㅋ 젤 낮은 등급으로다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