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0-09-09 19:50:00       편집 : 2010-09-09 19:50:00      

http://www.frontiertimes.co.kr/news/news/2010/09/09/57621.html


슈퍼주니어 이특과 소녀시대 태연이 커플귀걸이를 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포털사이트 연예게시판을 통해 '이특♡태연, 이번에는 커플귀걸이(여전히 잘사귀는듯)'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특-태연이 같은 귀걸이를 한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작은 토끼 모양의 검정색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 특히 태연은 해당 귀걸이를 지난 8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싱글 '지니'(Genie)뮤직비디오에서도 끼고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사귀나. 연인 사이를 인증한 것 같다", "저번에는 커플목걸이더니 이번에는 귀걸이인가", "목걸이는 같을 수도 있다. 같은 회사에서 협찬 받았을 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1팀 기자front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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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