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거 같은데.. 날씨는 덥네요..
금일 볼일이 있어 법원에 갔다가 근처 무등산에 홀로 드라이브 하고왔습니다.ㅋㅋㅋ
할일 드릅게 없어서 혼자 사진찍고 가을 맞이 하고 왔어요..ㅎ
요기는 무등산 원효사 앞 주차장입니다.
더워서 시원한 자판기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며 사진을 찍어 봅니다. -0-;;
뒤로 장불재가 보이네요..
계란 꽃 인가?!
암튼... 야생 꽃이 이뻐서 찍었는데 폰카라 이쁘게 안나오네요..
날씨도 흐리멍텅 하니 한몫했죠..
세차를 언제 한지 기억도 안나지만..
원효사를 배경삼아 이쁜 알탱이도 찍어 봅니다..ㅋㅋ
원효사 안에 있는 약수터 인데..
석상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므흣하여 한컷 담았습니다. ㅎㅎㅎㅎ
아놔..DSLR 고치든가 사든가 해야는데...
수리하자니 비싸고..
또 하나 사자니 삐싸기도 비싸지만 마눌님의 레이져 눈빛이 떠오르고..-_-;;;
내려가는길..
참 이쁜 길인데 장비가 딸리니 사진도 뷁이네요..-ㅁ-;
사진 오른쪽이 단풍나무인데..
아직 이른가 봅니다..
무등산은 밤에 와인딩하기 좋은 곳이죠..ㅋ
오늘도 넘들 다들 일하는 시간이라 차량 통행이 별로 없어서
길가에 대충 차 대놓고 찍었습니다.ㅋㅋㅋ
언제 무등산 와인딩 함 합시다~ㅋㅋㅋ
* 다음 포스팅은 함백산?! ㅋㅋㅋ
저도 놀러 함 가봐야 할거 같네요ㅋ
과거 해남을 홀로 다녀와봤는데 넘 잼있었거든요~
주말에 함 날잡아 장거리 드라이빙해봐야겠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