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나서 간만에 올리는글이네요.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낮과 밤에 기온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에 딱 좋으니 미리 미리 대비하시어 감기걸리는
일이 없도록 자기 몸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집은 여수지만 순천으로 출퇴근 한지는 딱 5년이 넘었네요.
동호회활동은 이번이 첨이구요.
스알넷가입하고 1개월 후에 동부권팀장을 엮임받았구요 ㅡ,.ㅡ;
서론이 무지 길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여수지역이야~
제가 자주 급벙을 때리는 관계로 기본적으로 10명정도는 알고 지냅니다.
아직 못 뵌분도 있구요. 순천이나 광양쪽은 제가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뭐 어찌보면 팀장으로써 찾아가야 하는게 맞습니다만 퇴근하면 보통 밤 8시가
되다보니 지쳐서 그런지 여수로 내려오는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순천과 광양은 제가 일하는 곳이라 낮에도 자주 차로 이동을 합니다.
이동중에 혹여 우리동호회분이라도 만날까 하는 기대를 가지면서 스포알만 지나가면 유심히 살펴봅니다.
혹여 우리동호회 스티커 유무를 확인하면서요.
하지만 아직까지 한대도 못봤습니다
다들 어디 숨어계시는지.... 스티커가 차에 부착이 안되어 있으시더라도
제차에는 스티커가 붙어있으니 저를 보심면 클락션 눌러주세요.
누가 압니까~! 음료수나 커피라도 사드릴지도
순천이나 광양에서 2390 검은색 스알을 보시면 꼭 "저 스알넷회원입니다" 라는 표현을 해주십시요.
그리고 차후에 순천-광양 번개를 할까생각중입니다.
말만 팀장이라고 하지만 은근히 부담감이 큽니다.
지역장님은 이거보다 더할겁니다.
아무튼 저 혼자서 백날 떠들면 모하겟습니까?
이런말할자격도 없는 저인것도 압니다.
하지만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고, 동호회 회원이 있어야 동호회가 결성되듯이
여수,순천,광양 회원님이 계셔야 전라동부권이 있고 그래야 저의 존재가치가 있는겁니다.
쓰다보니 이런저런 말을 주저리주저리 적어놓게 되었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 저입니다. 많은 관심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런거 하고 싶은데 동부권은 이런것도 없네 혼자만 생각하지마시고 공유해주세요.
참고하여 최대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정보공유는 쪽지 혹은 전라지역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참고하고 또 참고하겟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동부권의 여러회원분들이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기억하실랑가요? '검정색 T-GDi'
여수는 보름에 한번씩 내려갑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
봉봉님 나르시스형님 꼬리인형님..다들 잘지내시는지....
남들과 틀리게 주중 무휴라서 그런지 시간이 안맞아서 그런듯합니다 ^^
요즘은 난데없는 씨비 열풍이...쿨럭;;;
저는 광주에서 활동하다 올 6월부터 순천에서 생활하고 있네요.
저도 사실 내려와서 번개도 치고 할 생각이었는데 회사일이 우선인지라 아직도 그렇게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순천 메가박스 쪽에서 일하고 있으니 그 근처 오시면 연락주시구요.
이래저래 많이 힘드실겝니다...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진 못하겠지만 써포터는 해 드릴 의향이 있으시 기운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