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늘에 해가 버젓이 떠있는 상태로 세차하기에는 참 덥더군요.
그래도 모임에 새로 나오실 회원이 있을거란 긍정의 가정아래
낮 3시쯤에 세차장에 일찍 나갔습니다.
나의 검둥이를 일찍 세차해놓고 새가족을 맞이할 요량으로 말이지요.
그런데 가뜩이나 더위를 잘 타는 제가 낮에 세차를 하려니... @@;;
옷에 땀이 금새 베더군요. 거의 매번 3~4시간 걸리던 세차를 2시간도 못채우고 끝냈습니다.
중략하고
오늘 참석하신 분들~
1.[김제]마지막혼, 2.[정읍]송곳니, 3.[전주]스알e, 4.[전주]알돌이, 5.[전주]스알빵빵이, 6.[전주]뿔나요,
7.[전주]가을바람, 8.[전주]대궐+궁궐, 9.[전주]엄지손가락, 10.[전주]레츠고, 11.[전주]진나미
그리고 아주 뒤늦게나마 모습을 보이신 12.[전주]난폭호랭이
더운 날씨임에도 참석하여 자릴 빛내주시니 매우 감사합니다.
특히나 오늘은 알돌이님이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시었습니다.
낚시를 꽤 즐기시는 분이라는걸 차 내부를 보고 바로 알겠더군요.
더불어 두번째 모임에 참석하신 알돌이님.
아직 두분은 서먹함이 가시질 않으신듯 하나 지속적으로 나오시면 금새 그 서먹함이 사라지실겁니다.
아마도 술한잔과 함께 말이지요 ^^ㅋ
오늘 [전주]엄지손가락 님과 [전주]진나미 님의 콘솔박스내 수납정리함을 기증해주시어
많은 회원분들께 나누어 드렸습니다.
부디 받는 분들께서는 사소한 것이라 여겨질지라도 나누어주시는 분의 고마운 마음을 헤아려 감사의 표현은 잊지 않는 스알넷 가족이 되도록합시다. ^_^/
아직 남아있는 수납정리함은 오늘 자리에 나오지 못한 분들께 나누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송곳니님의 애마를 깨끗하게 세차해준 스알빵빵이 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덕분에 제 마음의 짐하나를 덜었네요.
항상 그렇지만 새로운 가족을 먼저 챙겨드릴 수 밖에 없음에
기존 회원분들에게 미안함이 응어리집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
또한 제게 미안해하기 보다는
제시간에 맞추는 회원분들에 대한 배려차원, 나눔의 차원, 공유의 차원 입니다.
스알이 세차는 언제 할수잇을지...
호원분들 얼굴도 다 잊어버리겠다는...
이것저것도 챙겨주시고! ㅎ
앞으로 잘부탁드려요^^
아직도 기분이 좋아서 헤실거리고 있습니다.
빵빵이, 혼성오라버니 감솨합니다. 그리고 다들 다음에 뵈요~
특히나 오늘은 알돌이님이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시었습니다 ...중략....더불어 두번째 모임에 참석하신 알돌이님 ..알돌이님이 두분이...읭?``
글구 형 차가 호좁해보이면 업글좀 해줘봔마ㅡㅡ
지금까지 해준것은 업글이 아니고 멉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