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만에 글 남겨 봅니다..
봄날이고 나발이고..... 어장관리 당하고 강퇴당했습지요..켈켈...
이때까졍 들인 시간과 돈이 아깝긴 하지만 덕분에 몇 주 동안 힘들었지만 재밌었고 권유받았던 스쿼시 덕분에 활력을 찾고 있답니다..
그나저나 요즘들어 여수에도 동호회 횐분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진영이야 저랑 같은 동네(촌이라 차끌고 2분 정도)에 있기에 보지만 탑차 끌고 시내 배달가는데 흰둥이 한분보고.... 오늘은 껌둥이 한분이 먼저 인사해주시네요..
늦게 봐서 창문내려서 인사는 했는데 머랄까...오묘한 느낌이...
누군지도 못보고 그냥 스쳐가면서 인사만 했다능...ㅡㅡ;;;
미안한 마음도 들고 반갑기도 하고...ㅋㅋ
근데 여수에 검둥이가 있는거 첨본듯.......... 아닌가???
제가 사람을 못외워서....쿨럭;;;;;
아놔...근데 관리당하면서 못본 영화 2편이 영 맘을 아푸게하네요...
분노의 질주랑 캐러비안해적 광팬인데 둘 다 못봤네요...쩝...누구 덕분에...아놔...
여튼 봄날이고 나발이고 다시금 추운 겨울의 솔로부대 입니다..ㅡ,.ㅡ;;; 췌!!!!
[전]꼬리인형[여수]
(level 5)
25%
꼬리인형님~!!!!!!! 무슨일 있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