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에서 등반대회가 있다고 하길래...
그냥 산책로 걸어서 왔다갔다만 하는줄 알고있었는데요
아버님이 가주신다고는 해두 엄마아빠중 한명은 따라가봐야 할긋 같아서...
가게는 나몰라라하구 갔는데요~~
ㅡㅡ;;;
이건 무슨 출발부터 겜하기 시작해서 등반중간에 미션수행...ㅡㅡ;;;
안따라갔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요즘은 애들만 보낼것 같으면 안보내는게 나을듯할정도로 부모님 참여도가 높아서....
암튼 열심히 뛰어댕기다가 넘 늦어서 마지막 관문은 아버님께 맡기고 전 가게로 고고씽했네요...
반나절이 후딱 지나가버려서 오늘은 정말 시간 잘 갈듯해요..ㅎㅎ
힘들지만 즐거운?ㅋ
동구지역 유치원연합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