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깡이네가 무겁게 들고오신 예쁜 화분..
그리고 일을 마치고 늦게라도 예쁜 스텐드를 사가지고 오신 세비님^^
시계위치까지 정해주시면 양면시계를 선물해주신 전갈오라버니^^
집에 필요한게 뭐냐며 cuckoo 밥솥을 사다주신 행운이 오빠^^
살림하면 정말 많이 쓰는 화장이와 드럼세제를 가슴에 안고오신 진남오라버니,푸근오라버니,막내 렛츠고까지~
이사했던 첫날 김제에서 세제와 화장지 사서 달려와주신 혼오라버니.
그리고 저번주 전주 번개때 엄지손가락님에게 받았다면 가지고온 각티슈^^
알뜰하게 잘 쓰겠습니다~ㅋㅋㅋ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죽이지말고 잘키워 ㅋ
참깨가 쏟아지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