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 있을때 아주잠깐 눈이 내렸던적이 있습니다.
그땐 자고있었지요. 밖을 봤을때도 거의 녹고있었습니다.
울산으로 왔을때도 광양에서 흩날리는거만 봤었지요.
그런데 지금 드디어 울주군 온산읍에도 눈이 내리네요.
울 사무실 막내(여 19세)가 눈구경가자고 졸라서 눈맞고왔습니다.
사무실은 눈때문에 작업이 진행안되서 난린데..ㅋㅋㅋㅋ
난 상관없으니깐 패수~ㅋㅋ
쌓이지만 않길 바랍니다.
병원에 있는 제 스알이가 하루빨리건강한모습으로 만나길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인천은 해가 쨍쨍하다는...
하지만 출근은 가능하더군요. 젠장..ㅋㅋㅋ
윤발형님/이쁘게 나왔으면하네요.ㅋ
혼님/ 그러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