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스알 모임 후 야밤에 늦은 세차 벙개를 했습니다.
사람사랑님 봉봉형 꼬리인형 이렇게 세 명의 차랍니다..
태어나서 첨으로 셀프세차장을 가봤습니다..
제 차도 회사에서 계약된 세차장에 손세차를 맞기던 터에 너무 바뻐 맞길 시간이 점점 줄기에 따라가서 배워봤습니다.
아놔...걸레 짜다가 손바닥 다 까지는줄 알았숨다....걸레가 한장 밖에 없어서...열씨미 빨아서 썻더니만...쿨럭;;;
대략 11시쯤에 가서 12시에 다 끝내니 영업 종료하던데... 나름 쓸만 했습죠..야밤이라 사람도 없고용...
근데 집이 촌이라 아침에 일어놨더니 옆에 밭 논두렁 태우네요...
레드에 뿌옇게 싸인 재를 보며 극도의 짜증이...ㅡㅡ^
아놔...이럴라고 내가 그 야밤에 죽어라 세차 한줄 아놔...ㅡㅜ
아....다들 원래 벙개를 마치고 갑자기 결정하여 간 세차장이라 디카가 없어 아이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딱히 라이트 키고 상황만들 여건이(너무 추워요...ㅡㅜ) 안되서 그냥 찍어 놨으니 성의 없더라도 이해하시길...쩝...
[전]꼬리인형[여수]
(level 5)
25%
사람사랑형 전화번호 주떼효 ㅋ 오늘 세차용품 사러갑니다
윤발이님 감사합니다 ^_____^
봉봉형 할만 하던데요 땀나서 춥진 않던데용 ㅋ
이젠 손시려서 세차하기 겁난다능...
어제 그 춥디 추운 기온에도 불구하고 세차를 하시다닝.
감기걸리는 후유증은 없으신게죠?
이젠 동전만 만땅으로 준비하면 되는 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