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규모 벙개 참석후
정말 동호회 하나는 잘들어서
좋은 경험 좋은일이 많다고 느꼇네요^^
세차를 위해 헨들님//과 만나 예기도 하고
세차장 사장님과 담소도 나누고 커피도 한잔 얻어먹구^^
전 여기까지만 약속이 돼있던 터라^^
그다음은 식사나 하고 들어가야지 했는데
그식사가 벙개가 될줄은^^
여럿이 모여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술 못묵어 조금 아쉬움^^)
차를 놓구 간터라 택시 타고 오려고 했는데^^
백곰이 태워다 주고^^
이래저래 고맙네요^^
참 알돌이^^ 그러지마 ~~
니가 그럼 헨들형님 담에 또 사야하잖오 ㅋㅋㅋ
어쨋든
저희 땡깡맘이 정말 고맙고 즐거웠다고
전하라는^^ 정말 즐거운 한때였습니다^^
윤발이 형님 앞에선 죽은듯이 있던 녀석이
어제 세차장 사무실에서는 그런 포스를 품어낼줄이야 ㅎㅎㅎ
어른을 공경 하기에~ 조신 한거지~하하하
동호회의 참뜻이 이런거지요~
하나의 마음 ~서로를 배려 하는마음~
어찌 핸들형님 총알 되실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