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제가 사는 곳 근처의 분들은 아실만큼 아시겠지만,
저는 거의 사전에 알리지 않고
갑작스레 회원님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곤 합니다.
당연쓰레 개인사정 및 야간근무로 인해서 또는 개인의 선약으로 인해서
참가 못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예상외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릴 빛내주곤 합니다.
정말 말그대로 번개다운 번개였는데 말입니다.
사정상 참석치 못해서 미안해 하시는 분들이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저는 항상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답니다.
우리 전라도는 그 어느 지역보다도
정(情)이 통하는 정(精)이 넘쳐나니까요~
어제 모임에서 제가
그 마음을 돌려드리기 위해서
자릴 만들었으나
뜻하지 않는 [전주]꽃준알돌이 님의 선의로
기횔 뺏겨 버렸네요.
알돌이님 덕분에 쓰리겹살 옴지게 묵었네요 ^____^ /
다음 모임도 언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전화번호가 뜨면
"번개인가?"를 제일 먼저 생각하시면 됩니다 ^^ㅋ
그 번개는 불시에 계속 됩니다.
쭈ㅡ욱~~~~~
[전]핸들꺽[전주]
(level 10)
20%
방금 핸들꺽님 안부 문자 받았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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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십니다...
알돌이 엿군요...
ㅎㅎ 즐거운시간되신듯하네요 ^^
어랏! 땡깡이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어 ㅋㅋ
오~ 쓰리겹살이...ㅠ.ㅜ
아고 울 땡깡이 보구 잡다~~ㅎㅎㅎㅎㅎ
저두 보구싶네요. ㅎㅎㅎ
랑이 아침에 핸들님 문자받고 왠지 '흐뭇(?)' 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