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이번 답사의 목적은
군산 비응도의 출발점에서
1.종착점을 어디로 선정하며
2.어디에서 식사를 할것이며
3.어디에서 차를 마실것인지
4.어디에서 기념 사진을 찍을 것인지.
위 4가지를 찾기 위함이었습니다.
종착점은 전라총무 보득솔님의 머릿속 구상대로 내소사를 염두에 두고 있었던 터라 큰 문제는 없었으나
식사할 곳과 차를 마실 곳을 찾는게 가장 힘들더군요.
차를 운전하다가 내리고 타고를 반복하면서
이 음식점 저 음식점을 방문하면서
업소 사장님과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았으나
결국 단체 할인에 대한 기대는 꺽여버렸네요.
어쩔수 없이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보게 됬는데, 그럼에도 5~6천원은 예상해야 할 듯 합니다.
새만금을 나와서 내소사까지 가는 경유지(드라이브 중간코스)를 짜는것도 고충이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부안영상테마파크"를 중간코스로 넣을까 하다가 고액의 입장료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부안영상테마파크"는 넣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은 총무와 논의 끝에 대략적인 가닥은 잡아 논 상태랍니다.
대부분의 사진은 총무 보득솔님의 카메라에 담아 왔는데
밧데리방전으로 인해서 모자란 부분은 제 핸드폰 카메라로 보충했습니다.
총무 개인적 약속으로 인해서
총무의 사진은 오늘 밤 느즈막히 올라 올 것으로 예상 되는군요.
2시 정도에 시작된 답사가 7시 정도에 끝이 났네요.
고생은 나의 붕붕이가 했는데, 몸은 제가 피곤하니 원.. ^^ㅋ
다음 3차 답사땐
출발점인 '군산비응도'에서 종작점인 '부안 내소사'까지를
중간 코스를 점검하면서 거리,시간을 되도록 정확히 기록하여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s.내소사의 안쪽 사진 및 외부 사진은 입장료 문제와 시간 문제 때문에
직접 사진을 촬영하지 못했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보득솔 총무께서 사진을 첨부 하실껄로 예상됩니다.
(level 10)
20%
떼빙을 하다보면 ~돌발적인 일이 생길겁니다~~~
타이트한 시간은 ~자칫 스케줄에 지장을 초래 할것으로사료되며~~
어느정도~회비를 거출하는것이 진행하는데 편하리라 봅니다~~
충분한 고려를 하고 있답니다.
회비에 대한 문제는 고민에 고민을 거쳐 또 고민중이네요.
되도록 부담 없도록 하는 쪽으로~~
3차 답사를 기다려주세요.
너의 그런 꼼꼼한 능력.. 나도 전수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