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쯤 송년회 장소인 황토 민박에 도착했습니다 .
도착해서 다이를 하고 계시는 앙팡 형님과 빈티 형님, 하이웨이 형님, 찍사형님 .ㅋㅋ
그리고 박카스님 .ㅋㅋ
다들 너무 재밌고 즐거운 송년회였습니다 .
방 안에는 천랑형님께서 .계셨고 ...
형수님들도 계셨구요 ..
다이가 끝난 후 식사를 하는데 ..와 ..먹을 것들이 장난 아니더군요 ..
앙팡형님 정말 만능. .....못하시는게 없어요 .
요리도 정말 잘하심 ...오뎅탕 완전 짱 .....ㅋㅋ
맛 없다고 하시면서 주셨는데 완전짱. .ㅋㅋ
먹고 있는데 서경방에 벨리안님 오셨구요 .ㅋㅋ 완전 동안이시던데 연세가 무려 40...ㄷㄷㄷ
깜놀 했습니다 .전동 시트 작업 할인권 받아가셔서 정말 추카 드려요 ..응원했습니다 .
정말 받고 싶어하시는 마음이 보여서 ...응원 했습니다 .ㅋㅋ
포튠 형님 옆에서 계속 챙겨주셔서 감사하구요 .
너무 재밌었지만 아쉽게도 전 먼저 빠져나와야만 했습니다 .
일이좀 있어서요 ..
너무 즐거웠고 ...안좋은 일이 있긴 했지만 ..
마음이 조금 잡은듯 한거 같습니다 .
다음에는 정말정말 1박2일 꼭 채우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ㅋ
근데 술도좀 배우고 ㅋㅋ
내년에는 올해 안좋은 기억 모두 잊고 좋은 일들만 가득할거야~!
화이팅!
술도 좀 마시고 시간도 좀더 있었더라면...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됬을껀데요...
담엔 더 잼나게 놀아요...
담에는 시즌기때 뵙고 싶군요... ㅎㅎㅎ
찍사님도 ...떡 벌어진 어깨 ..한눈에 운동을 열심히 하신 티가 딱 났습니다 .
반면에 저는 시합도 뛰는데 .ㅋㅋ 몸이 완전 허접해서 창피했습니다 .
ㅋ
퐈이팅!!
새해에는 모든일이 잘될겁니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