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갑자기 어제밤에 전화와서 해운대랑 광안리 요즘 방이 없으니 빨리 호텔 예약하라고..
(상견례는 부산에서 하기로 해서 여친쪽에서 인천->부산을 오기로 하고 저희집은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는데. 전원이 안들어옴.
핏 웃으면서 예비컴퓨터를 옮겨서 키는데 전원이 안들어옴...
2시간동안 낑낑거렸는데 알고보니 둘다 갑자기 메인보드가 나감 ㅜㅜ
오늘 아침 회사와서 광안리에서 제일 전망좋다는 호메르스 호텔 예약함. 20만원...흑 ㅜㅜ
20분뒤에 전화옴.. 시내배경의 싱글베드2개 1방 남았는데 .....
급히 해운대 호텔 알아봄.. 가격은 다 30만원넘음.. 할인싸이트는 커녕 그나마 방도 없음.
광안리 해수욕장쪽에 10만원짜리 관광호텔이 있는데 전망은 괜찮지만 방이 웬지 모텔삘이 나서 ㅡㅡ;;
여기 재워야하나 라고 고민하다가 어머니가 갑자기 광안리 2등호텔 알아보라고 해서 예약 들어갔음.
시내쪽방은 18만원 바닷가쪽 전망방은 27만원....
집이 바닷가 앞이라 광안리나 해운대 놀러오는 애들 보고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부산은 돈이 많고 부지런해서 일찍 예약해야 놀러올수 있는 곳인지를 오늘 처음 알았네요. ^^;;;;
그나마 대전까지 오신다음에 제차타고 간다해서 망정이지 비행기까지 태워달라고 했으면....쩝....
(상견례는 부산에서 하기로 해서 여친쪽에서 인천->부산을 오기로 하고 저희집은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그래서 컴퓨터를 켜는데. 전원이 안들어옴.
핏 웃으면서 예비컴퓨터를 옮겨서 키는데 전원이 안들어옴...
2시간동안 낑낑거렸는데 알고보니 둘다 갑자기 메인보드가 나감 ㅜㅜ
오늘 아침 회사와서 광안리에서 제일 전망좋다는 호메르스 호텔 예약함. 20만원...흑 ㅜㅜ
20분뒤에 전화옴.. 시내배경의 싱글베드2개 1방 남았는데 .....
급히 해운대 호텔 알아봄.. 가격은 다 30만원넘음.. 할인싸이트는 커녕 그나마 방도 없음.
광안리 해수욕장쪽에 10만원짜리 관광호텔이 있는데 전망은 괜찮지만 방이 웬지 모텔삘이 나서 ㅡㅡ;;
여기 재워야하나 라고 고민하다가 어머니가 갑자기 광안리 2등호텔 알아보라고 해서 예약 들어갔음.
시내쪽방은 18만원 바닷가쪽 전망방은 27만원....
집이 바닷가 앞이라 광안리나 해운대 놀러오는 애들 보고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부산은 돈이 많고 부지런해서 일찍 예약해야 놀러올수 있는 곳인지를 오늘 처음 알았네요. ^^;;;;
그나마 대전까지 오신다음에 제차타고 간다해서 망정이지 비행기까지 태워달라고 했으면....쩝....
힘내세요~! ^^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푸우님께 주실 분들이잖아요
이쁜딸 키워 남 주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