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긴 한데 황사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황사 조심하시고요, 즐거운 저녁 마무리 잘하세요
저는 어제 갑자기 큰어머님께서 돌아가셔가지고 출근했다 나가고 오늘도 출근했지만 또 가봐야 될것 같네요..
그리고 내일은 발인이라 오늘 밤새야 될것 같아요ㅜㅜ
저의 직계가족중에 상을 당하신건 거의 20년 만이라 어젠 많이도 울었습니다.
큰아버지랑 저의 아버지랑 연세가 20살 차이나시는데 우리 아부지를 거의 키우다 싶이 하셨다는군요..
암튼 마무리 잘하시고, 모레 뵙겠습니다.
아버님의 마음이 가장많이 아프실듯하네요.
진선아빠님도 몸좀 추리시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선아빠 힘내세요~~~
진선아부지 힘내세유~
덕분에 잘 치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