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코치님과 격주로 돌아가면서 근무를 서지만

4월달처럼 주말이 5주인 경우는 마지막주에 반반씩 근무를 섭니다.ㅋㅋ

오늘 아침에 와이프 출근 시켜주다 대로형님 뵙고 .ㅋㅋ너무나 반가웠습니다.ㅋㅋ

시간이 넉넉했다면 잠시 내려서 이야기도 좀 나누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

대로형님도 출근시간이시고 와이프도 출근시간이 막 되가서.ㅋㅋㅋ


오늘 새벽에 공복 유산소 타러 나가는데 엄청난 비가 .ㅋㅋㅋ 무섭더라구요..

휴 ~오늘 출근했더니 오전 카운터 보시는 분은 그만두는거 알고 있었지만.

그 말도 많고 속도 많이 썩이던 오후 카운터가 말도 없이 오늘까지만 한다고 했답니다.ㅋㅋ

오늘까지만 하고 그만 둘건데 어제 저녁에 얘기 했나 보군요 .ㅡㅡ

저 퇴근할때까지 얘기도 안하더만 .......이런 미친 ...참 어이 없는 여자입니다 .....

귓 방맹이 때려 주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