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또 짜증이 나서 바로 보험사에 전화했습니다 .

왜 대물 배상 담당자랑 열락해준다더니 열락 안주냐 그랬더니 ..

좀 짜증 섞인 목소리고 ...

사장님 업무가 지금 9시부터 시작이구요 ..

오늘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린건데요 ..

그래서 제가 아니 어떻게 사고가 나고서 담당자가 한번도 열락을 안할 수 있냐 ..

원칙상 한번쯤은 열락해서 수리 다 하시고 혹시라도 문제 있거나 어디 아프시면

사고번호로 접수 하셔라 이런말쯤은 해야 되는거 아니냐 ?

그랬더니 아 한번도 안왔어요 ..그럽니다 .이런 갠세이들 ..ㄷㄷ

그날 그냥 누워버릴걸 하는 생각이 확 드네요 ..

저도 언젠가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 좋게 넘기려 했는데 ..

담 부터 누가 뒤에서든 앞에서든 박으면 바로 드러 누울 생각입니다 .ㅡㅡ;;

보험사에서 공업사에 전화를 했는지 공업사에서 전화와서

영업직이냐고 물어보고 아니라 그랬더니 그럼 출근 시켜드린다고 그래서 .

오전에 업무 볼게 좀 많다고 하니 차 수리 될때까지 렌트 해준다네요 .

솔직히 렌트 불편하거든요 ..한번 당했더니 렌트 꼴도 보기 싫으네요 ..

무튼. ..내일 수리가 완벽하게좀 되서 더이상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ㅋ